[5분 인터뷰] ‘오 삼광빌라’ 한보름 “올해는 꼭! 연애 하고 싶어요”
입력 2021. 03.12. 08:00:00
[더셀럽 전예슬 기자] 배우 한보름이 올해 목표로 “연애를 하고 싶다”라고 밝혔다.

한보름은 지난 11일 KBS2 주말드라마 ‘오 삼광빌라’(극본 윤경아, 연출 홍석구) 종영 기념 화상 인터뷰를 진행했다.

앞서 한보름은 2019년 출연한 MBC 예능프로그램 ‘라디오스타’에서 결혼에 대한 생각을 밝힌 바. 당시 그는 “신점을 보러 갔는데 내년 여름에 만나는 분과 내후년에 결혼한다고 하더라”라고 말했다. 그는 “원래 이런 걸 정말 안 믿는다”면서 “그 다음날 우연히 타로점을 보게 됐는데 똑같은 시기를 똑같이 이야기하더라. 어디 갈 때마다 ‘다 내 남편인가?’싶다”라고 덧붙였다.

신점 결과에 따르면 한보름은 올해 결혼식을 올려야하는 상황. 그러나 이에 대해 한보름은 “그 신점은 하나도 맞지 않았다. 신점대로 갔으면 작년 여름에 누군가 생겼어야 했고, 올해 결혼을 했어야하는데 안 맞더라. 그래서 신점은 안 보기고, 안 믿기로 했다”라고 했다.

이어 “제가 얼마 전, 18000원을 결제해 사주를 봤다. 올해 괜찮은 사람이 생긴다고 했다. 결혼과 연애의 끈은 항상 놓지 않고 있다. 희망을 내려놓으면 끝이라서 잘 잡고 있다”면서 “연애 하고 싶다”라고 덧붙여 웃음을 자아냈다.

그러면서 올해 목표로 “지금처럼 변화하지 않게, 성장해나가는 배우 한보름이 되고 싶다. 계속 성장해나가는 사람이 되고 싶다”라며 “계속 얘기하지만 올해는 연애를 꼭 하려고 한다”라고 다시 한 번 강조했다.

한보름이 출연한 ‘오 삼광빌라’는 다양한 사연들을 안고 ‘삼광빌라’에 모여든 사람들, 타인이었던 이들이 서로에게 정들고 마음을 열고 사랑하기까지의 과정을 그린 드라마다. 한보름은 극중 김정원(황신혜)의 딸 장서아 역을 맡아 언제나 당당함을 장착하고 있지만 사랑하는 남자 앞에서는 ‘애교 만렙 순둥이’로 변신하는 반전 매력을 선보였다.

‘오 삼광빌라’는 지난 19일 50부작을 끝으로 32.9%의 시청률을 기록하며 유종의 미를 거뒀다.

[더셀럽 전예슬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에이치앤드엔터테인먼트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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