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케이 광자매' 김경남 "한예슬과 동명이인 역할 영광, 가발도 처음 착용"
입력 2021. 03.12. 15:13:04
[더셀럽 박수정 기자] 배우 김경남이 '오케이 광자매'의 한예슬 역을 맡은 소감을 밝혔다.

12일 오후 KBS2 새 주말드라마 '오케이 광자매'(극본 문영남, 연출 이진서) 온라인 제작발표회가 진행됐다.

'오케이 광자매'는 부모의 이혼 소송 중 벌어진 엄마의 피살 사건, 가족 모두가 살인 용의자로 지목되며 시작하는 '미스터리 스릴러 멜로 코믹 홈드라마'이다.

김경남은 어려서부터 록가수의 꿈을 꾸며 학교도 때려치우고 상경해 생고생하는 한예슬 역을 연기한다.

김경남은 극 중 '한예슬'이라는 이름을 연기하는 데 대해 "너무나 아름다운 배우님과 동명이인이 됐다. 영광스럽게 생각하고 있다"라고 말문을 열었다.

이어 "작품을 하면서 가발을 처음 써보게 됐다. 굉장히 불편하더라. 최대한 제 머리처럼 보이게 하기 위해서 신경을 썼다. 다행히 잘 어울린다는 말씀 많이 해주시더라"라고 덧붙였다.

김경남은 이번 캐릭터를 소화하기 위해 9kg을 감량한 상태라고. 전혜빈은 "한 신을 찍으려고 9kg를 뺀 상태"라고 부연했다.

전혜빈의 설명에 김경남은 "대단한 거 아니다"라며 수줍어했다. 노출신도 있다고 예고하며 김경남은 "운동도 열심히 하고 있다. 매일 샤워 전에 포즈 연습도 했다"라며 너스레를 떨기도 했다.

'오케이 광자매'는 오는 13일 오후 7시 55분 첫 방송된다.

[더셀럽 박수정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KBS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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