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펜트하우스2' 유진, 김소연·윤종훈 원망 "죽여버릴 것…살고 싶지 않아"
- 입력 2021. 03.12. 22:34:55
- [더셀럽 김희서 기자] 유진이 김현수의 죽음과 관련된 김소연, 윤종훈, 최예빈을 원망했다.
12일 방송된 SBS ‘펜트하우스2’에서는 오윤희(유진)가 배로나(김현수)의 죽음에 대한 정황을 확인하고 괴로워했다.
이날 방송에서 오윤희는 로건리(박은석)에 “우리 로나 죽음에 대해서 얼마나 알고 있나. 내가 모르고 있는 게 뭔지 말해 달라”라고 물었다. 진분홍(안연홍)은 사건 당일 천서진과 하은별 정황이 담긴 봉투를 건넸다. 로건리는 “짐작컨대 그 가방 안에 하은별 드레스가 들어있었겠지”라고 말했다.
오윤희는 “드레스는 내가 직접 확인했다. 아무것도 묻어있지 않았다”라고 전했다. 진분홍은 “서울에 있는 드레스샵 전부 뒤졌다. 다른 샵에서 똑같은 드레스를 맞췄더라”라고 덧붙였다.
이에 오윤희는 “그럼 화재 경보를 울린 사람은 누구인가. 그것도 천서진인가. 아니면 하윤철?”이라며 놀라자 로건리는 “지금까지 밝힌 바로는 그 두 사람은 아니다. 시간과 동선이 안 맞다”라고 반박했다.
오윤희는 “그럼 진짜 오작동이라도 했다는 거냐. 하필 그 시간에? 누구한테라도 시켰겠지. 도비서든 누구든. 증거를 인멸하려는 의도가 충분하다. 죽여버릴거다. 천서진. 하윤철, 하은별 다 죽여버릴 거다”라고 분노했다. 이어 “그 인간들 죽이고 나도 죽으면 된다. 1분 1초도 더 살고 싶은 마음 없다. 지금 눈뜨고 있는 것도 끔찍하다”라고 토로했다.
로건리는 “당신도 누군가의 자식을 죽게 만들었다. 죽으려거든 수련 씨와 설아에게 빚진 거 그거부터 갚고 죽어라. 그래야 나중에 로나를 만났을 때 조금이라도 떳떳하지 않을까”라고 강조했다.
[더셀럽 김희서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SBS ‘펜트하우스2’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