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빈센조' 옥택연, 김여진에 명령 "전여빈 가진 거 다 뺏어라"
- 입력 2021. 03.13. 21:47:41
- [더셀럽 박수정 기자] '빈센조' 옥택연이 송중기, 전여빈의 반격에 분노를 터트렸다.
13일 오후 방송된 케이블TV tvN 토일드라마 '빈센조'(극본 박재범, 연출 김희원)에서는 빈센조(송중기), 홍차영(전여빈)에게 뒤통수를 맞은 후 분노하는 장준우(옥택연)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법정에서 완전히 박살난 장준우는 최명희(김여진), 한승혁(조한철)을 차에 태우고 폭주했다.
공터에 도착한 장준우는 골프채로 차를 깨부셨다. 차 안에 있던 최명희와 한승혁은 장준우의 돌발행동에 어쩔 줄 몰라했다.
그런 후 장준우는 최명희와 한승혁에게 내리라고 명령한 후 "내가 지금 꿈을 꾸고 있냐. 태어나서 두번 연달아 진적이 없다. 이건 나한테 정말 비현실적이다. 이게 뭐냐"라고 소리쳤다.
최명희는 "방심했다. 적을 제대로 파악하지 못했다"라고 자신의 실수를 인정했다. 장준우는 "적을 파악 못한 게 아니라 창조적이지 못한 거다"라고 화를 냈다.
이에 한승혁은 "이제부터 창조적으로 하겠다"라며 흥분한 장준우를 달래기 위해 노력했다. 장준우는 "지금 나랑 장난하냐. 그런 건 타고 나는 거다. 빈센조처럼"이라고 소리쳤다.
장준우는 빈센조에 대해 "아주 깨끗한 변호사다. 너무 깨끗해서 하나도 안 보인다"라고 이야기했다. 이어 장준우는 "홍차영부터 가진 거 뺏어라. 돈, 자격, 전부 다. 빈센조는 내가 알아서 하겠다"라고 말했다.
최명희는 물러서지 않고 "만회할 기회를 달라"고 요구했고, 이에 장준우는 "그럼 3일 주겠다"라고 말했다.
[더셀럽 박수정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tvN '빈센조'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