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케이 광자매' 홍은희, 이봉희에 막말 "이모 제삼자…신경 꺼라"
입력 2021. 03.14. 20:15:39
[더셀럽 김희서 기자] 홍은희가 이봉희에 솔직한 심경을 털어놨다.

14일 방송된 KBS2 주말드라마 ‘오케이 광자매’에서는 이광남(홍은희), 이광식(전혜빈), 이광태(고원희)가 오봉자(이봉희)에 모진 말을 쏟아냈다.

이날 방송에서 오봉자는 “엄마 말려라. 소송 못하게. 아버지 저러시는 것 보고도 걱정 안 되나”라고 설득하자 이광남은 “엄마 이제라도 행복하게 살 권리 잇다. 40년 참고 살았으면 됐지”라고 맞대응했다.

오봉자는 “엄마 행복도 좋은데 너희들이 아는 게 진실의 전부는 아니다”라고 한숨을 쉬자 이광태는 “이러니까 엄마가 오해하잖아. 이모가 형부 좋아한다고. 아버지 갈비탕 못 드시는 것도 알고”라고 답했다.

오봉자는 “아무리 엄마가 그랬다고 해도 어떻게 너희들 입에서 그런 말이 나오냐”라며 “엄마는 무식해서 그렇다고 치고 너희들은 배운 사람이잖아. 너희들한테 이런 소리 들으니까 기분 뭣같다”라고 씁쓸해했다. 이광남은 “그러니까 신경꺼라. 이모가 우리에게 잘 해준 거 알지만 이모 제삼자다”라고 말했고 이광태도 “이 문제는 큰 언니 말대로 이모가 나설 일은 아니라고 생각한다”라고 맞장구쳤다.

그러면서 이광남은 “이모 혹시 우리 딸이라고 착각하는 거 아니냐. 우리 조카들에게 잘한 건 인정하지만 이모는 이모고 엄마는 엄마지. 이모가 엄마노릇까지 하는 건 좀 그렇다”라고 쏘아붙였다.

오봉자는 “결국 이런 소리밖에 못 듣는구나”라며 말을 잇지 못했다.

[더셀럽 김희서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KBS2 ‘오케이 광자매’ 캡처]

더셀럽 주요뉴스

인기기사

더셀럽 패션

더셀럽 뷰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