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현주엽 '학폭 의혹'에 동창생 반박 "오히려 약한 친구들 도와줘"
- 입력 2021. 03.16. 12:25:01
- [더셀럽 신아람 기자] 농구선수 출신 방송인 현주엽이 학폭 의혹을 부인한 가운데 그의 동문이라고 밝힌 누리꾼도 그의 학폭 의혹을 반박했다.
16일 오전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요즘 이슈가 되는 현주엽 고등학교 친구입니다"라는 장문의 글이 게재됐다.
회문고 86회이고 현주엽과 동문이자 친구라고 밝힌 A씨는 "반에서도 학교에서도 주엽이는 누구를 때린적이 없다. 주엽이한테 덤비는 친구도 없었을 뿐 더러 본인도 힘이 센걸 알아서 때리면 얼마나 아플지 알기 때문에 장난을 친적은 있어도 누구를 괴롭히거나 때린적은 없다"고 현주엽 학폭 의혹을 반박했다.
이어 "오히려 약한 친구나 돈 없는 친구는 본인이 먹을것을 사주기도 했다"며 "운동부 훈련을 관전할때도 소리지리고 기합을 준적은 있어도 주엽이가 누굴 때리는 걸 본적은 없다"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당시 90년대 초반에는 모든 운동부는 체벌이 있었다. 그게 당연하다고 생각했던 바보같이 시절이었다"며 "학폭은 어떤 이유에서든 정당화 될 수 없지만. 학폭은 어떤 이유에서든 정당화 될 수 없지만. 제가 아는 현주엽은 그렇게 악질적으로 누군가를 괴롭히거나 왕따 시키거나 하는 친구가 아니다. 도저히 믿을수가 없어서 고등학교 때 친구로써 글 올린다"고 덧붙였다.
최근 온라인커뮤니티에는 현주엽 학폭 의혹이 제기됐다.
이에 현주엽은 "당시 주장을 맡아 후배들에게 얼차례를 줬던 일이 있었을 뿐 개인적인 폭력을 절대 없었다"며 "이런 악의적인 모함을 통해 억울한 피해자가 더 이상 발생해서는 안된다고 생각해 수사기관에 의뢰해 진실을 규명하려 한다"고 전면 반박했다.
[더셀럽 신아람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KBS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