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면’ 이다윗 “김도훈=열정 덩어리, 촬영 전 항상 전화와”
입력 2021. 03.16. 16:20:27
[더셀럽 전예슬 기자] 배우 이다윗이 김도훈과 호흡 소감을 전했다.

16일 오후 서울 광진구 자양동 롯데시네마 건대입구점에서는 영화 ‘최면’(감독 최재훈) 언론배급시사회가 개최됐다. 이날 시사회에는 최재훈 감독, 배우 이다윗, 조현, 김도훈, 손병호 등이 참석했다.

김도훈은 “다윗 형에게 정말 많이 배우고, 도움을 받았다. ‘이렇게 해라’는 건 아니었다”면서 “안 풀린 지점이 있으면 이야기를 많이 나눴는데 해결이 됐다”라고 말했다.

이어 “고마웠던 건 극중에서 도현과 전화하는 신이 있다. 촬영 전부터 어떻게 해야 하나는 걱정이 있어 다윗 형에게 질문을 많이 했다. 그날 촬영이 없었음에도 불구하고, 전화로 대사를 쳐주고, 얘기를 많이 해줬다. 걱정했던 것 보다 그 신을 잘 해결 할 수 있었다. 다시 한 번 고맙다고 얘기하고 싶다”라고 밝혔다.

이를 들은 이다윗은 “그렇게 할 수밖에 없었던 이유는 (김도훈이) ‘열정 덩어리’여서다. 촬영이 있는 전날 항상 전화가 온다. ‘형 이 신에 대해 이렇게 생각하는데 어떤 것 같냐, 대사 어떠냐’라고 매번 전화해서 물어보니 저도 더 생각할 수밖에 없고, 고민을 하게 됐다”라며 “도훈이 때문에 더 파고든 것도 있다. 이 친구의 뜨거움이 전달됐다. 저도 같이 불타오르더라. 멋있다”라고 덧붙였다.

‘최면’은 최교수(손병호)에 의해 최면 체험을 하게 된 도현(이다윗)과 친구들에게 시작된 악몽의 잔상들과 섬뜩하게 뒤엉킨 소름 끼치는 사건을 그린 공포 스릴러다. 오는 24일 개봉.

[더셀럽 전예슬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스마일이엔티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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