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합작 NO" 청정원, '빈센조' 중국산 비빔밥 PPL 논란에 해명[전문]
입력 2021. 03.16. 16:52:39
[더셀럽 박수정 기자] tvN 드라마 '빈센조'가 중국 제품 PPL 논란으로 시청자들에게 비난을 받고 있는 가운데, 청정원 측이 이와 관련 없다고 해명했다.

16일 청정원 측은 논란이 되고 있는 '빈센조' 속 즈하이권 비빔밥과 고 관련해 입장을 밝혔다.

청정원 측은 "최근 방영되고 있는 tvN 드라마 '빈센조'에 삽입된 중국 브랜드 즈하이궈 PPL과 관련해 당사 청정원 브랜드와의 합작 내용이 여러 언론에 언급되고 있으나 이는 사실과 다르다"라고 밝혔다.

이어 "중국 현지 공장에서 중국 소비자를 대상으로 생산한 김치 원료를 즈하이궈에 단순 납품할 뿐이며, 합작의 형태가 아니다"라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해당 제품은 즈하이궈 독자적으로 생산, 유통하는 제품이며, 당사는 즈하이궈의 국내 마케팅 활동이나 PPL 관여 하지 않는다. 제품 공동 개발등의 협업 활동 또한 없다"라고 설명했다.

끝으로 청정원 측은 "중국에서 글로벌 사업 진행하면서 중국 현지 거래처에서 당사 원료를 단순 남품하는 활동이 최근 이슈와 맞물리면서 고객 여러분께 심려를 끼쳐드려 송구스럽다"라고 사과했다.

앞서 14일 방송된 '빈센조' 8회에는 중국 기업의 로고가 드러난 비빔밥 제품이 PPL로 등장했다. 방송 직후, 일부 시청자들은 한국 드라마에 등장한 중국어 표기 비빔밥에 강한 거부감을 드러냈다. 특히 PPL로 등장한 브랜드의 다른 제품에는 '한국식 차오파이'라는 표기가 있어 논란이 가중됐다.

이하 청정원 공식입장 전문

고객 여러분께 알려드립니다

최근 방영되고 있는 tvN 드라마 '빈센조'에 삽입된 중국 브랜드 즈하이궈 PPL과 관련해 당사 청정원 브랜드와의 합작 내용이 여러 언론에 언급되고 있으나 이는 사실과 다릅니다.
중국 현지 공장에서 중국 소비자를 대상으로 생산한 김치 원료를 즈하이궈에 단순 납품할 뿐이며, 합작의 형태가 아닙니다. 해당 제품은 즈하이궈 독자적으로 생산, 유통하는 제품이며, 당사는 즈하이궈의 국내 마케팅 활동이나 PPL 관여 하지 않는다. 제품 공동 개발등의 협업 활동 또한 없습니다.

중국에서 글로벌 사업 진행하면서 중국 현지 거래처에서 당사 원료를 단순 남품하는 활동이 최근 이슈와 맞물리면서 고객 여러분께 심려를 끼쳐드려 송구스럽습니다.

당사는 앞으로도 고객 여러분의 기대와 사랑에 보답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더셀럽 박수정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tvN '빈센조' 캡처]

더셀럽 주요뉴스

인기기사

더셀럽 패션

더셀럽 뷰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