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우식X김다미, ‘마녀’ 이어 ‘그 해 우리는’ 호흡 [공식]
- 입력 2021. 03.17. 10:07:02
- [더셀럽 전예슬 기자] 배우 최우식, 김다미가 스튜디오엔의 첫 오리지널 드라마 ‘그 해 우리는’에 캐스팅됐다.
‘그 해 우리는’은 ‘함께해서 더러웠고 다시 보지 말자’로 헤어진 연인이 10년 전 고등학교 시절 촬영한 다큐멘터리의 역주행 인기로 인해 다시 카메라 앞에 강제 소환 당하게 되면서 겪는 두 남녀의 복잡 미묘한 감정을 다룬 로맨스 코미디다.
최우식은 극중 최웅 역할을 맡았다. 최웅은 마냥 속 없고 자유로운 영혼처럼 보이지만 인생 처음으로 갖고 싶은 것이 생기면서 숨겨둔 진심을 꺼내는 인물이다.
김다미는 국연수 역할을 맡는다. 국연수는 학창시절에는 1등이 인생 최고의 목표였지만 지금은 마음 속 상처를 안고 현실에 적응해 치열하게 살아가며 어른이 되어 가는 인물이다.
두 배우는 영화 ‘마녀’에서 쫓고 쫓기는 사이로 강렬했던 만남에 이어 전혀 다른 두 남녀의 십년을 넘나드는 인연을 통해 요즘 세대의 꿈과 사랑, 인생과 성장을 보여주며 가장 트렌디한 성장 로맨스를 보여줄 것으로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그 해 우리는’은 스튜디오엔이 처음으로 선보이는 오리지널 16부작 드라마로 올 하반기 제작에 들어간다.
특히 ‘그 해 우리는’은 드라마와 웹툰이 동시 기획 제작된다. 드라마에서는 성인이 된 남녀주인공을, 웹툰에서는 드라마의 프리퀄 형태로 이들의 고등학교 시절이 다뤄지며 네이버웹툰을 통해 연재될 예정이다. 그동안 웹툰 연재 후 영상화 순서로 이루어진 것과 달리 ‘그 해 우리는’은 드라마 기획이 선행되고 그에 맞게 웹툰을 동시에 연재하는 발상의 전환을 통해 멀티플랫폼 콘텐츠 기획의 새로운 창을 열 것이다.
‘타인은 지옥이다’부터 최근 ‘여신강림’까지 웹툰의 성공적인 영상화를 선보인 스튜디오엔은 ‘그 해 우리는’의 제작에 돌입하며 앞으로도 오리지널 작품을 포함, 재미난 이야기라면 장르와 매체 구분 없이 다양한 콘텐츠를 제작할 예정이다.
[더셀럽 전예슬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김혜진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