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 박스’ 에코브릿지 “박찬열 중저음 목소리 매력적”
입력 2021. 03.18. 12:29:42
[더셀럽 전예슬 기자] 음악감독 에코브릿지가 박찬열의 중저음 보이스를 칭찬했다.

18일 오후 서울 강남구 삼성동 메가박스 코엑스점에서는 영화 ‘더 박스’(감독 양정웅) 언론배급시사회가 개최됐다. 이날 시사회 후 간담회는 코로나19 확산 여파로 인해 스크린 송출로 진행됐으며 양정웅 감독, 에코브릿지 음악감독, 배우 조달환, 박찬열 등이 참석했다.

에코브릿지는 “트랙리스트는 독단적으로 구성한 건 아니다. 처음부터 회의를 많이 했다. 감독님과, 찬열 씨와 사전회의를 매주 진행했다”라고 말했다.

이어 “어떤 음악이 좋냐면서 서로서로 그때마다 불러보기도 했다. 그때는 굉장히 재밌었다. 그런 식으로 하나하나 만들어가면서 시뮬레이션하며 의견을 얘기하며 그런 식으로 쌓아갔다”라고 설명했다.

에코브릿지는 박찬열의 중저음 목소리에 대해 “매력적이더라”면서 “전에는 찬열 군의 노래하는 모습을 거의 못 봤다. 중저음에서 나오는 묘한 매력이 있더라. ‘이거다, 다들 좋아하겠다’ 싶었다. 선곡과 편곡을 고려해서 했다. 작업실에서 기타 치며 불러보기도 했다”라고 전했다.

이후 이날 간담회에서 박찬열은 영화 속 삽입곡 한 소절을 불러 이목을 집중시켰다.

‘더 박스’는 박스를 써야만 노래를 부를 수 있는 지훈(박찬열)과 성공이 제일 중요한 폼생폼사 프로듀서 민수(조달환)의 기적 같은 버스킹 로드 무비다. 오는 24일 개봉.

[더셀럽 전예슬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영화사테이크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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