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얼짱’ 故 이치훈, 오늘(19일) 사망 1주기…유산 기부
- 입력 2021. 03.19. 07:59:01
- [더셀럽 전예슬 기자] 아프리카 BJ 故 이치훈이 세상을 떠난 지 1주기가 됐다.
이치훈은 2020년 3월 19일 오전 5시 세균성 뇌염 진단을 받고 치료를 받던 중 급성 패혈증으로 사망했다. 향년 32세.
이치훈은 임파선과 몸살 증세로 병원을 찾았다가 고열 증세를 보여 병원에서 코로나19 검사를 받았다. 검사 결과 음성이었으나 세균성 뇌염으로 인한 급성 패혈증으로 세상을 떠났다.
BJ 세야는 당시 방송을 통해 이치훈의 비보를 전하며 “시기를 놓쳐 치료를 제대로 못했다고 한다”라고 설명했다.
한편 지난 18일 초록우산어린이재단은 이치훈의 유산 기부 전달식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전달식에는 이치훈의 모친 정은영 씨와 고인의 친구들이 참석했다.
정은영 씨는 “아들은 생전에도 선하고 검소한 성격이었다. 주변 사람들에게 선한 영향력을 나눠주는 사람이었다. 아들이 남겨 놓은 재산을 생명을 살리는데 사용하면 하늘에 있는 아들이 더욱 기뻐할 것 같아 (기부를) 결심했다”라고 밝혔다.
이치훈은 코미디TV ‘얼짱시대5’에 출연하며 얼굴을 알렸다. 이후 아프리카 BJ로 활약했다.
[더셀럽 전예슬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이치훈 인스타그램, 초록우산어린이재단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