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괴물' 이규회 "연쇄살인범 연기? 범죄자 주변 증언 자료 찾아봐"
- 입력 2021. 03.19. 14:36:19
- [더셀럽 김희서 기자] 배우 이규회가 강진묵 역을 맡은 소감을 밝혔다.
19일 오후 JTBC '괴물' 온라인 기자간담회가 진행됐다. 행사에는 배우 신하균, 여진구, 최대훈, 최성은, 이규회, 심나연 감독이 참석해 다양한 이야기를 나눴다.
익히 연극계에서 정평이 난 배우였던 이규회는 극 중 연쇄 살인마의 두 얼굴을 완벽히 그려낸 강진묵 역으로 열연을 펼쳤다.
연기 몰입을 위해 노력한 부분에 그는 "처음 대본을 봤을 때 연쇄살인범이라 해서 우리나라 연쇄살인범의 자료를 찾아봤다. 그 중에 그 사람의 성향을 이야기한 주위 사람들 인터뷰로 봤다. 주위 사람들은 '그 사람은 그럴 사람이 아니다, 착한 사람이다. 봉사활동도 많이 하는 사람이다' 그런 식으로 이야기를 해서 진묵이 역할도 가장 평범한 사람이 우리 주위에 가장 무서운 사람이 될 수도 있다고 생각했다"라고 밝혔다.
이어 세심하게 준비한 점 이규회는 "워낙 대본 안에 진묵이가 있어서 대본을 보고 제가 잘 정리해서 현장에서 감독님이랑 조율을 하면서 맞춰갔다. 그러다보면 그 순간의 진묵의 캐릭터가 되지 않았나 싶다"라고 덧붙였다.
'괴물'은 매주 금, 토 오후 11시 방송된다.
[더셀럽 김희서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더셀럽DB]