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괴물' 최대훈 "침대 광고 음악, 변경 감사…늦은 시간대라 걱정"
입력 2021. 03.19. 15:05:50
[더셀럽 김희서 기자] 배우 최대훈이 드라마 앞전에 방송되는 침대 광고를 언급했다.

19일 오후 JTBC '괴물' 온라인 기자간담회가 진행됐다. 행사에는 배우 신하균, 여진구, 최대훈, 최성은, 이규회, 심나연 감독이 참석해 다양한 이야기를 나눴다.

이날 최대훈은 '괴물'이 시청자들에게 어떤 드라마로 기억됐으면 좋겠느냐는 질문에 "저희가 존재하는 이유가 시청자였을 때도 그랬는데 삶 속에 기다린 희망, 재미. 그게 공포의 질감이든 웃음이든 한 주를 기다리는 힘을 선물하고 싶다. 그 재미를 위해서 각자 배우들 역할들 처해있는 상황을 따라오면서 '괴물' 하는 날만을 기다리는 기쁨이 되셨으면 한다"라고 밝혔다.

이어 "이 자리를 빌어 감사 말씀을 드리고 싶은 부분이 있다. 침대 광고 관계자 분들 노래를 바꿔주신 것 너무 감사하게 생각하고 있다. 저희 드라마가 11시 늦게 하다보니까. 침대 광고에 나오는 배우들이 졸려한다. 그런데 노래까지 졸려가지고 '드라마 시작 전에 저걸 틀면 어떻게'라고 걱정했는데 노래 바꿔주신 관계자 분들 감사하다"라며 "침대 광고 흔들리지 않는 편안함을 주시긴 하셨지만 노래 선택이 저희에게 좋지 않은 영향을 끼쳤다고 개인적으로 생각한다. 바꿔주셔서 다시한번 감사드린다"라고 센스있는 답변을 전해 웃음을 안겼다.

'괴물'은 매주 금, 토 오후 11시 방송된다.

[더셀럽 김희서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더셀럽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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