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방송 SCENE] '궁금한 이야기Y' 구미 3세 여아 사망사건, 두 엄마 충격적인 반전
- 입력 2021. 03.19. 21:04:33
- [더셀럽 신아람 기자] 지난 2월 세상을 떠들썩하게 만들었던 구미 3세 여아 사망 사건, 두 엄마의 충격적인 반전이 밝혀졌다.
오늘(19일) 방송된 SBS '궁금한 이야기 Y'에서는 구미 3세 여아 사망 사건에 대해 전했다.
이날 방송에서 지난달 사망한 보람이 친모 김 씨 전 남편은 보람이 출생 직후 영상을 공개하며 "김씨가 외박이 심해지면서 호텔 영수증을 발견했다"며 외도로 인해 이혼을 하게됐다고 말했다.
그런데 1년 뒤, 영훈 씨는 뉴스에서 친딸을 살해한 혐의로 아내를 다시 보게 됐다.
김 씨는 전남편과의 아이인 보람이를 빈집에 홀로 둔 채 재혼한 남자의 집으로 이사했고, 그로부터 6개월 뒤에야 아래층에 살던 외할머니 석 씨에 의해 숨진 채 발견되었다.
그런데 친모의 학대로 마무리되는 줄 알았던 바로 그 사건이 또 한 번의 반전을 맞이하며 새로운 국면에 접어들었다. 바로 최초 신고자였던 외할머니가 유전자 검사 결과 사망한 아이의 생물학적 친모로 밝혀진 것.
경찰은 석 씨가 외도로 인해 낳은 자식을 비슷한 시기에 출산한 손녀 보람이와 바꿔치기를 했다고 추정하고 있다. 입을 굳게 닫고 있는 석 씨로 인해 사건의 실마리는 여전히 잡히지 않고, 온갖 추측만이 난무하고 있다.
[더셀럽 신아람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SBS '궁금한 이야기Y'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