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드라마 SCENE] '오케이 광자매' 이보희, 이병준에 "네가 뭔데 날 망가뜨려"
- 입력 2021. 03.21. 20:46:36
- [더셀럽 신아람 기자] 이병준이 이보희에게 사과했다.
오늘(21일) 방송된 KBS2 주말드라마 '오케이 광자매'에서는 오봉자(이보희)를 찾아간 한돌세(이병준)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오봉자는 자신을 찾아온 한돌세에게 "가라. 누가 보면 어쩌려고 어딜 들어오냐"고 소리쳤다.
한돌세는 "오늘 생일이지 않냐. 케이크라도 먹자"고 미안해했고 오봉자는 "누가 이딴 거 먹겠대?"라며 케이크를 집어던졌다.
그러면서 "오늘 병원 가서 자궁용종 수술하고 왔다. 보호자 데려오라는데 갈 사람 없어서 처음 보는 파출부 아줌마 데리고 갔다"며 눈물을 흘렸다.
한돌세가 "괜찮냐. 조카들은 뭐하고 사람 아플 때 제일 외로운 법인데 나라도 부르지"라고 말하자 오봉자는 "자식이라도 하나 있었으면 이렇게 억울하진 않았을거다. 35년 전 너 만나기 전으로 돌리고 싶다. 그랬으면 결혼하고 자식 낳고 평범하게 살았을 거 아니야. 네가 뭔데 날 망가뜨리냐"고 원망했다.
[더셀럽 신아람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KBS2 '오케이 광자매'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