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롯 데뷔 10주년' 장민호 "지루한 기다림을 동행해주셔서 고맙다"[전문]
입력 2021. 03.22. 08:00:30
[더셀럽 박수정 기자] 장민호가 트로트가수로 데뷔한 지 10주년을 맞이한 소감을 밝혔다.

장민호는 지난 21일 자신의 SNS에 "오늘로 트롯 데뷔 10주년이 되었다"라고 운을 뗐다.

이어 "'믿음이 가장 큰 시너지다'라는 걸 알게 해준 시작부터의 우리 사무실 식구들 호엔터, 윙즈엔터 10년을 서로 칭찬한다"라며 그간 힘써준 회사 동료들에게 감사함을 표했다.

장민호는 "묵묵했던 지금도 묵묵한 상태인 우리 가족. 가벼운 농담도 내가 상처받을까 봐 조심해 줬던 친구들. 기다리고 또 기다리고 늘 기다림으로 기도해 주셨던 민호 특공대 가족 여러분 지루한 기다림을 동행해 주셔서 고맙고 감사하다"라고 고마운 마음을 드러냈다.

장민호의 데뷔 10주년을 축하하기 위해 많은 팬들이 전국 각지의 버스 랩핑, 버스정류장 쉘터, 지하철역, 쇼핑몰 내의 전광판에 축하 광고를 게재했다.

한편 지난 2011년 3월 21일, '사랑해 누나'를 발매하며 트로트 가수로서 첫발을 내디딘 장민호는 이후 '트롯 신사'라는 별명을 얻으며 활발한 활동을 펼쳤다. 특히 지난해 방영된 TV조선 '내일은 미스터트롯'에 출연, 최종 6위를 차지하며 실력을 입증했다.

장민호 SNS글 전문

오늘로 트롯 데뷔 10주년이 되었답니다. 짧고도 길고 길다고 하기엔 무척이나 쏜살같이 지나간

‘믿음이 가장 큰 시너지다’라는 걸 알게 해준 시작부터의 우리 사무실 식구들 호엔터, 윙즈엔터 10년을 서로 칭찬해요

지난 1년 손과 발이 되어준 뉴에라프로젝트엔터 모든 직원분들. 30대의 트로트 가수를 가능성 딱 하나 보고 섭외해 주셨던 많은 프로그램 감독님들 작가님들

묵묵했던 지금도 묵묵한 상태인 우리 가족. 넌 왜 티브이에 안 나와? 이런 가벼운 농담도 내가 상처받을까 봐 조심해 줬던 친구들

미스터트롯 사랑의콜센터 뽕숭아학당 모든 스태프분들 변신술사 헤어 메이크업 스타일리스트 쌤들

그리고 기다리고 또 기다리고 늘 기다림으로 기도해 주셨던 민호 특공대 가족 여러분 지루한 기다림을 동행해 주셔서 고맙고 감사합니다

[더셀럽 박수정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TV조선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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