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민아 또 논란? '내부자들' 이경영 19금 폭탄주 장면 묘사[종합]
입력 2021. 03.22. 10:56:54
[더셀럽 박수정 기자] 방송인 김민아가 또 논란의 중심에 섰다. 이번엔 영화 '내부자들' 속 '19금 폭탄주' 장면을 흉내내 논란에 휩싸였다.

김민아는 지난 20일 유튜브 채널 '왜냐면하우스'에는 '우리는 오늘에서야 서로에 대해 알았습니다'라는 영상을 게재했다.

이날 김민아와 유키카, 장민철이 서로의 면접관이 되어 질문을 하고 대답하는 방식으로 찰영이 진행됐다.

김민아는 '취미/특기'란에 '개발해줘'라고 적엇다. 유키카는 성대모사를 해보라고 권유했고, 김민아는 최화정 성대모사를 했다.

이어 김민아는 "이건 말 안해도 돼요. 말을 못하니까"라면서 테이블 위에 무언가 여러 개 올려놓는 시늉을 했다. 이어 김민아는 테이블 앞에 일어선 채 허리를 옆으로 흔드는 동작을 선보였다.

이후 '세상에'라는 자막이 등장했고, 장면은 모자이크 처리됐다. 제작진은 해당 장면에 '더러워서 모자이크 처리합니다'라는 자막을 붙였다.



구체적인 설명은 없었으나, 해당 장면에 대해 대다수의 누리꾼들이 김민아가 '내부자들' 속 이경영의 '19금 폭탄주' 장면을 흉내낸 것으로 받아들였다. 이에 누리꾼들은 보기 불편했다고 지적했다.

앞서 김민아는 성희롱 논란으로 활동을 중단한 바 있기 때문에 이번 행동에 대해 더더욱 실망스럽다는 반응이 쏟아졌다.

김민아는 지난해 5월 유튜브 채널 '대한민국 정부'의 '왓더빽' 코너 시즌2에서 화상으로 연결된 남자 중학생에게 "에너지가 많을 시기인데 그 에너지는 어디에 푸냐", "혼자 집에 있을 때 뭐하냐" 등 성희롱으로 해석될 수 있는 질문을 해 파문이 일었다. 논란이 확산되자 '대한민국 정부' 채널은 사과문을 개재하고 '왓더빽' 코너까지 잠정 중단했다.

이후 해당 영상은 삭제됐고, 김민아는 SNS를 통해 "개인적인 영역을 방송이라는 이름으로 끌고 들어와 희화화시키려 한 잘못을 분명히 인지하고 있다. (학생의) 어머님을 비롯한 가족분들과 당사자 학생에게도 반드시 제대로 사죄드리겠다"고 사과했다. 그러면서 "자극적인 것을 좇지 않고 언행에 각별히 조심하겠다"고 거듭 고개를 숙였다.

[더셀럽 박수정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SM C&C 제공, 유튜브 '왜냐면 하우스'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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