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영석 PD, 지난해 CJ ENM서 연봉 12억…상여금만 9억원대
입력 2021. 03.22. 21:47:19
[더셀럽 박수정 기자] 나영석 PD가 지난해 12억 원이 넘는 연봉을 받았다.

22일 CJ ENM 사업보고서에 따르면 나 PD는 지난해 12억2900만원을 받았다. 2억8900만원의 급여와 상여금 9억4000만원을 합한 금액이다. 이는 CJ ENM에서 지난해 상위 다섯 번째로 높은 보수다.

나영석 PD는 2001년 KBS에 입사한 공채 프로듀서 출신으로, '1박 2일' 연출을 맡으며 본격적으로 이름을 알렸다. 2013년 CJ ENM으로 이적했고, '꽃보다' 시리즈와 '삼시세끼' '신서유기' '윤식당' 등의 히트작을 선보였다.

지난해에는 '신서유기' 시리즈와 '금요일 금요일 밤에', '라끼남', '삼시세네끼', '여름방학' 등을 연출했다. 현재 '윤스테이'를 제작 중이다.

tvN 본부장(상무)인 이명한 PD도 지난해 총 14억3900만원을 받았다. 급여 3억1700만원에 상여금 11억2200만원이다.

CJ ENM은 "제작 콘텐트의 시청률, 화제성, 판매액 등을 기준으로 성과를 반영했다"며 "업무 전문성과 PD 직군 코칭 및 사업 기여도 등을 종합 평가했다"고 설명했다.

한편 이미경 부회장은 지난해 29억7600만원을, 이재현 회장은 28억6200만원을 받았다.

[더셀럽 박수정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더셀럽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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