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스 몬테크리스토' 최여진, 이다해에 "난 상관없는 일" 윽박 [드라마 SCENE]
입력 2021. 03.23. 20:22:23
[더셀럽 김희서 기자] 최여진이 이소연을 위협한 일에 대해 이다해와 입을 닫았다.

23일 방송된 KBS2 ‘미스 몬테크리스토’에서는 오하라(최여진)가 황가흔(전 고은조, 이소연)을 위험에 빠뜨린 일을 주세린(이다해) 혼자 꾸민 일이라고 모른척 했다.

이날 방송에서 주세린은 “말도 안 돼. 땅에 묻힌 사람이 어떻게 살아 돌아올 수가 있어? 이게 진짜 가능한 일인가”이라며 현실을 믿지 않았다.

이에 오하라는 “황가흔이 살아 돌아왔다니 무슨 소리냐. 주세린 너 일처리 제대로 한 거 맞냐”라고 윽박질렀다. 주세린은 “나부장이 진짜 묻으려는 게 아니라 겁만 주려고 했는데 그때 비가 와서 흙더미가 무너졌나보다. 그래서 무서워서 도망쳤다는데 근데 오늘 회의에 멀쩡하게 나타났다. 아무 일도 없다는 듯이. 걔 진짜 사람 맞을까? 나 소름돋고 무섭다”라고 두려워했다.

그러자 오하라는 “주세린 중요한건 걔가 다시 돌아왔다는 거다. 다시 돌아오게 만든 건 바로 너 때문이다”라며 “그렇잖아. 결론은 네가 사람 시켜서 황가흔 치우라 한거지 않나”라고 소리질렀다. 주세린은 “네가 부추긴 거 아니냐. 난 이번에 정말 하고 싶지 않았다”라고 울먹이자 오하라는 “내가 언제? 너 증거 있냐. 주세린 똑똑히 들어라. 난 이 일과 전혀 상관없다. 혹시라도 황가흔이 알아내면 내 이름 뻥끗하지 마라. 나까지 엮는 날에 나한테 죽을 줄 알아라. 처신 똑바로 해라”라고 경고했다.

결국 주세린은 “어떡하지. 내가 다 뒤집어쓰는 거 아니야. 이번에 하라 말 들은 내가 바보지”라며 절망했다.

[더셀럽 김희서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KBS2 ‘미스 몬테크리스토’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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