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노는 언니' 박세리, 사찰식 사과소스+배추전에 감탄 "진짜 맛있다"
- 입력 2021. 03.23. 22:00:00
- [더셀럽 박수정 기자] '노는 언니' 박세리가 사찰음식에 반했다.
노는 언니
23일 오후 방송된 티캐스트 E채널 예능 프로그램 '노는 언니'에서는 템플스테이 체험에 나선 박세리, 정유인 곽민정과 남현희, 한유미, 서희주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언니들은 연잎밥, 배추전, 무전, 사찰식 사과소스 등 사찰음식을 직접 만들었다.
박세리는 사찰식 사과소스의 초간단 레시피에 "설탕을 안 넣어도 되네. (사과) 씹히는 맛이 있어서 맛있겠다"라며 기대감을 드러냈다.
스님은 "배추전에 사찰식 사과소스를 넣어서 돌돌 말아 먹으면 된다. 한 입에 먹으면 된다"라고 이야기했다.
사찰식 사과소스를 넣은 배추전을 먼저 시식한 박세리는 "설탕 하나도 안 들어갔는데 진짜 맛있다"라고 만족감을 표했다.
[더셀럽 박수정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티캐스트 '노는 언니'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