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래, 코로나19 장기화→이태원 술집 결국 철거 "인수자 기다리다 지쳐"
입력 2021. 03.24. 10:58:40
[더셀럽 박수정 기자] 클론의 멤버 강원래가 코로나19 장기화 여파로, 이태원에서 운영하던 술집을 결국 철거한다.

강원래는 지난 23일 자신의 SNS에 "1년 넘게 마음 고생하다 결국 문닫고 '문나이트' 인수자 기다리다 지쳐 이젠 '문나이트' 이름 자체를 포기합니다"고 밝혔다.



이어 "이번 달 안에 음향, 조명, 디제이, 바닥, 벽, 간판까지 다 뜯어내고 새로운 세입자를 기다릴겁니다. 권리금을 포기했고 보증금 중 1원이라도 받았으면 하는데 그동안 '문나이트'에 관심 가져 주신 여러분들에게 죄송하단 말씀 올립니다"라고 말했다.

이에 강원래의 아내 김송은 "잘된걸거야"라고 위로했다.

강원래는 지난 2018년 10월부터 이태원에 라운지펍 문나이트를 운영했다. 그러나 코로나 사태가 장기화되면서 운영에 어려움을 겪었고, 지난해 11월 매각 글을 올렸다. 마땅한 인수자를 찾지 못해 철거 결정을 내리게 됐다.

[더셀럽 박수정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강원래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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