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가 뭐래도’ 정민아♥정헌, 마음 재차 확인 후 ‘달콤 키스’
입력 2021. 03.24. 20:42:00

'누가 뭐래도' 정민아 정헌

[더셀럽 전예슬 기자] 배우 정민아, 정헌이 서로의 마음을 다시 한 번 확인했다.

24일 오후 방송된 KBS1 일일드라마 ‘누가 뭐래도’(극본 고봉황, 연출 성준해)에서는 임신과 유산을 겪으며 느꼈던 심경을 솔직하게 털어놓는 신아리(정민아)의 모습이 그려졌다.

와인을 마시던 중 신아리는 “임신하러 얘기하러 왔다가 말도 못하고 그냥 가서 엄청 화났다”라고 고백했다. 이를 들은 나준수(정헌)는 “그때 많이 속상했겠다”라고 공감했다.

신아리는 “실은 준수 씨가 나만 아니면 보라랑 잘 될 수 있을 거라 생각했다. 그런데 내가 임신하는 바람에 두 사람 사이를 갈라놓게 된 것 같아 마음에 걸렸다”라고 털어놨다.

그러자 나준수는 “나도 처음에는 애기를 책임지기 위해 너랑 결혼을 결심했다고 생각했는데 유산되고 떠난 후 알았다. 애 때문이 아닌, 아리 너를 좋아했었다는 걸”이라고 솔직하게 말했다.

신아리가 “취했냐”라고 쑥스러워하자 나준수는 “이정도 먹고 안취한다. 아침에 눈떠서 처음 생각나는 사람이 언제나 나였으면 좋겠다”라고 바랐다. 그러면서 “솔직하게 말해봐라. 나랑 헤어지고 나서 내 생각 한 번도 안 했냐”라며 “내 눈 똑바로 쳐다보고 말해라”라고 물었다.

신아리가 “조금?”이라고 답하자 나준수는 “그렇게나 엄청 많이 생각했냐. 나 속일 생각하지마라. 너도 나 좋아하지 않나”라면서 눈 맞춤 후 달콤한 키스를 나눴다.

[더셀럽 전예슬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KBS1 '누가 뭐래도'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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