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침마당' 박상철 교수 "장수? 유전자 있지만 생활 습관 영향도 커"
- 입력 2021. 03.25. 09:01:34
- [더셀럽 김희서 기자] 박상철 교수가 장수 유전자에 대해 언급했다.
25일 오전 방송된 KBS1 ‘아침마당’의 ‘슬기로운 목요일’ 코너에는 박상철 교수가 출연해 100세 장수인들의 건강 비법을 전했다.
이날 방송에서 건강하게 장수하는 비결에 대해 이야기를 하던 중 배우 신충식은 “주위 친구들 보면 가족력이라고 장수가 유전적인 관계가 있는 것처럼 느껴진다”라고 말했다.
박상철 교수는 “맞다. 세계적으로 인간의 100세 연구할 때 가장 큰 관심이 유전자가 있는지를 본다. 유럽이나 미국, 우리나라도 마찬가지로 유전자 연구를 했는데 유럽권과 일본권 우리권하고 다르더라. 왜 다를까하면서 깨우치게 된 것이 유전자가 있더라도 환경, 생활습관, 식습관이 모두 어우러진다”라고 설명했다.
이어 “장수 유전인자가 유럽인들은 주로 심혈관질환 유전자가 없어야 장수하는데 우리나라는 암과 관련된 유전자로 찾았다. 우리나라에서는 암이 걸릴 수 있는 여건이 많았다는 것. 또 우리나라 남성 장수인들만 보면 알코올대사, 음주활동도 수명에 영향이 있다. 유전자가 있긴 있지만 환경과 생태, 생활습관에 의해 영향을 받는 것”이라고 강조했다.
[더셀럽 김희서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KBS1 ‘아침마당’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