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연우진 "김종관 감독 실제 의상입기도…캐릭터와 닮아" (씨네타운)
- 입력 2021. 03.25. 11:21:50
- [더셀럽 김희서 기자] 배우 연우진이 영화 속에서 김종관 감독의 의상을 입었다고 말했다.
김종관 연우진
25일 오전 방송된 SBS 파워FM ‘박하선의 씨네타운’(이하 ‘씨네타운’)의 ‘씨네초대석’ 코너에는 영화 ‘아무도 없는 곳’ 홍보차 배우 연우진, 김종관 감독이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서 캐릭터를 준비한 점에 연우진은 “저는 들어주는 입장으로 나와서 매번 현장에 가면 그 배우의 오늘 이야기를 듣는다는 순수한 마음으로 가서 제 안에 있는 것도 비우고 절제하는 느낌으로 갔다”라며 “제가 오히려 강하거나 튀는 연기톤이 묻어나면 감독님이 요구하는 것과 어긋난다고 생각해서 자연스럽게 저는 절제했던 것 같다”라고 말했다.
감독님의 실제 옷도 의상으로 입었다고. 연우진은 “무채색의 옷을 좋아하시는데 평상시에 저도 가끔 작업실에 놀러가는데 그때마다 느껴지는 감독님만의 톤이 있다. 촬영 전에 감독님 보러 갔을 때 캐릭터와 전반적으로 비슷하다는 느낌이 들었다. 쓸쓸함이나 고뇌가 느껴지기도 하고. 감독님에게 보여지는 전반적인 모습 속에서 캐릭터를 찾아간 부분이 있다”라고 덧붙였다.
[더셀럽 김희서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 SBS 파워FM ‘박하선의 씨네타운’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