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크, 정규 2집 발매…작사·작곡→앨범 아트워크 참여까지
입력 2021. 03.25. 15:03:32

홍크 정규 2집 'J.DOE'

[더셀럽 전예슬 기자] 가수 홍크가 정규 2집을 발매했다.

홍크는 지난 24일 정오 각종 음원사이트를 통해 정규 2집 ‘J.DOE’를 공개했다.

홍크는 이번 2집의 모든 곡을 작사, 작곡, 편곡, 믹스, 마스터링까지 스스로 해내며 뮤지션으로서 역량을 보여줬다. 특히 앨범의 모든 아트워크까지 직접 담당하며 앨범이 말하고자하는 방향을 보여줬다.

타이틀곡 ‘호랑이는 죽어서’는 트랙을 최대한 단순하게 해 가능한 듣기 편하게 만들고, 미니멀한 드럼 위에 챠핑한 기타를 올려 인터루드 구간에 쉐이커 소리와 함께 리듬이 강조되는 곡이다.

또 다른 타이틀곡은 홍크가 죽고 난 뒤의 장례식장을 생각하며 만든 곡이다. 후반부 느려지는 비프음으로 의료 심전도 기계를 상상해볼 수 있게끔 하며 어쿠스틱 기타와 오르간, 종소리 같은 탬버린으로 장례식 분위기를 냈다.

그 외에도 아일랜드 민요 ‘Danny Boy’를 커버했으며 지난 겨울 발매된 ‘Hand-Crank Flashlight’ 리마스터 버전이 수록됐다.

[더셀럽 전예슬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오름엔터테인먼트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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