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성희롱 논란 ‘헤이나래’, 2회 만에 ‘폐지’ [전문]
- 입력 2021. 03.25. 15:47:32
- [더셀럽 전예슬 기자] 성희롱 논란으로 비판을 받고 있는 유튜브 웹예능 ‘헤이나래’가 방송 2회 만에 자체 폐지를 결정했다.
'헤이나래' 헤이지니 박나래
‘헤이나래’ 제작진은 25일 유튜브 채널 스튜디오 와플 커뮤니티를 통해 “영상 및 커뮤니티의 댓글로 보내주신 여러분의 의견을 경청했다. 제작진의 무리한 욕심이 많은 분들에게 불편함을 드린 것에 대해 큰 잘못을 통감하고 이에 책임을 지고자 ‘헤이나래’ 폐지를 결정했다”라고 밝혔다.
이어 “업로드 됐던 ‘헤이나래’는 대중들에게 즐거움을 주고자 제작된 콘텐츠임에도 영상 중 특정 장면 및 자막이 과도한 성적 표현을 포함하고 있었다. 또한 편집 및 검수 과정에서 해당 내용들이 불쾌함을 유발할 수 있다는 점을 인지하지 못한 채 영상을 발행했다”라고 잘못을 인정했다.
그러면서 “‘헤이나래’ 영상으로 불편함을 느끼셨을 모든 구독자 및 시청자, 아울러 제작진을 믿고 출연을 결심해준 두 출연자에게도 진심으로 사과드린다”라고 전했다.
제작진은 “기존 ‘헤이나래’ 관련 콘텐츠는 모두 삭제 처리했으며 앞으로 ‘헤이나래’ 제작진은 과도한 연출로 자극적인 재미를 추구하기보다는 모든 시청자들이 즐겁게 볼 수 있는 콘텐츠를 기획 제작하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덧붙였다.
최근 업로드된 ‘헤이나래’ 2화 ‘최신유행 장난감 체험으로 하겠습니다’라는 제목의 영상에서는 박나래가 수위 높은 발언을 해 성희롱 논란에 휩싸였고, 네티즌들의 질타를 받았다.
이하 ‘헤이나래’ 제작진 입장 전문.
<헤이나래> 제작진입니다.
영상 및 커뮤니티의 댓글로 보내주신 여러분의 의견을 경청하였습니다.
제작진의 무리한 욕심이 많은 분들에게 불편함을 드린 것에 대해 큰 잘못을 통감하고 이에 책임을 지고자 <헤이나래> 폐지를 결정하였습니다.
업로드 되었던 <헤이나래>는 대중에게 즐거움을 주고자 제작된 콘텐츠임에도 영상 중 특정 장면 및 자막이 과도한 성적 표현을 포함하고 있었습니다.
또한 편집 및 검수 과정에서 해당 내용들이 불쾌함을 유발할 수 있다는 점을 인지하지 못한 채 영상을 발행하였습니다.
이에 <헤이나래> 영상으로 불편함을 느끼셨을 모든 구독자 및 시청자, 아울러 제작진을 믿고 출연을 결심해준 두 출연자에게도 진심으로 사과를 드립니다.
기존 <헤이나래> 관련 콘텐츠는 모두 삭제 처리하였으며, 앞으로 <헤이나래> 제작진은 과도한 연출로 자극적인 재미를 추구하기보다는 모든 시청자들이 즐겁게 볼 수 있는 콘텐츠를 기획 제작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다시 한 번 구독자분들과 시청자분들께 불편함을 드려 진심으로 죄송합니다.
<헤이나래> 제작진 드림
[더셀럽 전예슬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헤이나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