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SBS, '음주운전' 김윤상 아나운서에 정직 3개월 징계
- 입력 2021. 03.25. 17:50:17
- [더셀럽 박수정 기자] 음주운전 혐의로 물의를 빚은 김윤상 SBS 아나운서가 정직 3개월 징계를 받았다.
김윤상
25일 SBS 측은 "김윤상 아나운서가 3개월 정직 처분을 받았다"라고 밝혔다.
앞서 김윤상은 지난 4일 오전 3시 서울 용산구 주상복합 주차장에서 술에 취한 채 운전하던 중 벽면을 들이받는 사고를 냈다.
당시 그의 혈중알코올농도는 0.08%로, 면허취소 수준이었다.
이에 SBS는 "회사에서도 상황을 심각하게 인지하고 있다"며 "김윤상 아나운서는 모든 프로그램에서 하차했으며 차후 적합한 조치를 취할 예정"이라는 입장을 밝혔다.
김윤상 아나운서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변명의 여지가 없다. 제 잘못이다. 실망하신 분들께 다 너무 죄송하다"라며 "진심으로 죄송하다. 어머니가 우시는 걸 보니 제 가슴이 찢어진다. 못난 사람이다. 어떠한 비판도 달게 받고 되새기겠다. 죄송하다. 정말 죄송하다"라고 사과했다.
또한 김윤상 아나운서는 자신의 팬카페에도 "많이 실망했지. 나도 스스로한테 실망을 많이 했어"라면서 "반성하면서 조심하고 지낼게. 미안해. 다들 늘 응원해주는데 이렇게 못난 모습 보여서 정말 미안해"라는 글을 남겼다.
[더셀럽 박수정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김윤상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