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필름, 성관계 불법 촬영 혐의 추가로 고발
입력 2021. 03.25. 23:48:59

더필름

[더셀럽 신아람 기자] 불법촬영 혐의로 기소된 가수 겸 작곡가 더필름(본명 황경석)이 추가 고발 됐다.

25일 법무법인 모두의법률 배근조 변호사는 "피해 여성이 추가로 확인됐다. 고발장을 접수했다"고 밝혔다. 또 "더필름에 대한 엄벌 의견서도 재판부에 제출했다. 혐의가 드러나는대로 추가 고발할 것"이라고 말했다.

고발장에 따르면 더필름이 촬영한 것으로 추정되는 불법 촬영물은 5건에 이른다.

앞서 더필름은 지난해 SNS를 통해 여성에게 접근한 뒤 성관계 영상을 불법촬영한 혐의를 받는다. 당시 경찰 조사에서 불법 촬영 혐의만 인정, 유포 혐의는 부인했다.

1차 고발 사건이 언론에 알려지자 추가 피해자들이 2차 고발을 진행한 것. 더필름 혐의에 대한 재판 선고는 오는 4월 16일 진행된다.

한편 더필름은 2004년 제 12회 유재하 가요제에서 ‘이를테면’으로 동상을 수상하며 데뷔했다. 이후 120여 곡을 발표하며 싱어송라이터로 활약했다.

[더셀럽 신아람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MBC 문화콘서트 '난장'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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