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슈위클리] 김도마 사망→박나래 성희롱 논란→'조선구마사' 폐지
입력 2021. 03.26. 16:17:47

김도마 브레이브걸스 박나래 지누 임사라 조선구마사

[더셀럽 신아람 기자] 이번 주도 연예계는 크고 작은 각종 사건 사고들이 발생했다. 한 주간 화두에 올랐던 뜨거운 이슈들은 어떤 게 있을까. 지난 한 주간(3월 19일~25일) 대중의 이목을 끌었던 다양한 소식들을 되짚어봤다.

◆ 이휘재, 브레이브걸스CD 중고거래 의혹 사과

방송인 이휘재 측이 그룹 브레이브걸스 사인 CD 중고 판매 의혹을 해명하며 사과 입장을 전했다.

지난 19일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파파미 이휘재 근황'이라는 글이 게재됐다. 게시글에는 이달 9일 블로그에 올라온 '브레이브걸스 사인 앨범 택배 개봉기'라는 게시물이 공유됐다.

공개된 사진 속 공개된 앨범은 브레이브걸스가 2016년 발매한 '하이힐' 앨범으로 멤버들 사인이 담겨있다. 이 가운데 하단에 'To. 이휘재 선배님'이라며 브레이브걸스가 쓴 손편지가 담겨 있어 논란이 일었다.

논란이 불거지자 이휘재 소속사 큐브엔터테인먼트 측은 "정확히 어떠한 경로로 CD가 외부로 유출된건지 현재로서는 파악이 어렵다"며 "이유 여하 막론하고 소중한 메시지가 담긴 선물을 제대로 관리하지 못한 점에 대해 사과드린다"며 "브레이브걸스와 팬들에게 송구스러운 마음이다. 향후 이런 문제가 재발하지 않도록 더욱 철저히 관리하겠다"라고 사과했다.

◆ 故김도마, 향년 28세 세상 떠나…사인은 심장마비

인디밴드 도마 보컬 김도마(본명 김수아)가 세상을 떠났다. 향년 28세.

도마 기타리스트 거누는 지난 20일 SNS에 "도마의 멤버 김도마 누나가 세상을 떠났다"고 전했다.

이어 "어제의 상황이 정리되지 않아 주변 몇 분에게만 연락을 드렸다”라며 “어제(19일) 김도마(김수아) 누나가 세상을 떠났다. 아마 월요일 전주에서 장례식을 진행할 것 같다”라고 덧붙였다.

김도마 사인은 부검 결과 심장마비로 밝혀졌다.

◆ 윤성한, 브레이브걸스 성희롱 논란 해명 "대본有"

개그맨 윤성한이 과거 그룹 브레이브걸스 '롤린' 쇼케이스 당시 성희롱 발언을 했다는 의혹에 해명했다.

최근 윤성한은 자신의 아프리카TV 채널을 통해 2017년 3월 진행한 브레이브걸스 쇼케이스에 대해 "당시 브레이브걸스는 섹시 콘셉트였다"며 "4년 전에는 섹시 콘셉트로 활동해 몸매를 부각해야 했던 부분이 있다. 쇼케이스에는 큐시트가 있고 대본이 있다. 내가 다 진행하는 게 아니다"고 말했다.

이어 각종 성희롱 의혹들에 대해 "그런 의도는 전혀 없었다. 4년 만에 브레이브걸스는 역주행하고 나는 안 좋은 기사가 역주행하고 있다. 브레이브걸스랑 엮이면 조회수, 기사가 이슈되니까 엮으려고 하는 것 같다. 내 생각보다 브레이브걸스가 더 뜬 것 같아서 기분 좋다"고 전했다.

◆ 역사 왜곡 '조선구마사' 방영 2만에 결국 폐지

역사 왜곡 논란에 휩싸인 SBS 월화드라마 '조선구마사'가 폐지된다.

26일 SBS 측은 "SBS는 이번 사태의 심각성을 깊이 인식하여 '조선구마사' 방영권 구매 계약을 해지하고 방송을 취소하기로 결정했다"라고 밝혔다.

지난 23일 첫 방송된 '조선구마사'는 태종, 세종 등 위인을 모욕하는 대사를 시작으로 중국의 동북공정을 받아들이는 듯한 내용으로 논란이 일었다.

이에 '방영 중지' 청원은 10만 명을 넘어섰으며 제작지원에 참여한 기업들이 '손절'에 나섰다.

◆ 지누션 지누, 13살 연하 임사라 변호사와 결혼+임신 '겹경사'

가수 지누션 지누가 임사라 변호사와 결혼했다.

24일 임사라 변호사는 자신의 SNS에 "좋은 소식 전한다. 기다려온 인생의 반쪽을 찾아 한 가족을 이루게 되었다"고 지누와의 결혼 소식을 전했다. 이어 "결혼식은 해외에 있는 가족들이 있는 때가 오면 가족끼리 조촐히 식사하는 자리로 대신할 예정이다. 늘 좋은 마음으로 함께 해주셔서 감사하다"라고 덧붙였다.

더불어 "그리고 서프라이즈 한가지 더 가족이 한 명 더 늘었다. 쥬니어, 검이, 사랑이 다섯 식구 행복하게 잘 살겠다"라고 2세 소식도 전했다.

◆ 박나래, 성희롱 논란 '헤이나래' 폐지→자필사과

방송인 박나래가 성희롱 논란에 사과했다.

25일 박나래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헤이나래'에서 부적절한 영상으로 많은 분께 불편함을 끼친 것에 대해서 죄송하게 생각한다"며 자필 사과문을 게재했다.

앞서 박나래는 웹예능 '헤이나래' 2회에서 남자 인형 옷을 갈아입히며 수위 높은 발언을 해 논란이 일었다.

논란이 불거지자 '헤이나래' 측은 "제작진의 무리한 욕심이 많은 분들에게 불편함을 드린 것에 대해 큰 잘못을 통감하고 이에 책임을 지고자 '헤이나래' 폐지를 결정했다"라고 전했다.

[더셀럽 신아람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더셀럽DB, SBS, 올리브 제공, 김도마, 임사라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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