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궁금한 이야기Y’ 충주 티팬티 남 “바람막이 입었다”, 말장난에 제작진 분노
입력 2021. 03.26. 21:11:52

'궁금한 이야기Y' 티팬티남

[더셀럽 전예슬 기자] ‘궁금한 이야기Y’ 하의실종남이 2년 만에 돌아왔다.

26일 오후 방송된 SBS ‘궁금한 이야기Y’에서는 10년 동안 계속되고 있는 티팬티 남의 엽기적인 행각을 추적했다.

2주 전, 창원에 위치한 한 카페에서 한 남성은 엉덩이가 다 드러나는 티팬티를 입고 등장했다. 이 남성은 2년 전, 충북 충주에 등장한 팬티남이었던 것. 그는 상습적으로 하의를 실종한 채 전국 각지 카페를 돌아다니던 중이었다.

당시 하의실종남은 돌아가신 어머니 생각이 나 카페를 찾았다고 변명하며 다시는 부끄러운 패션을 선보이지 않겠다며 눈물을 흘렸다. 그러나 2년 후, 당당한 모습으로 돌아온 티팬티 남.

‘궁금한 이야기Y’ 제작진은 “앞으로 이런 복장으로 돌아다니지 않겠다고 약속했지 않냐”라고 묻자 티팬티 남은 “바람막이를 입었다. 황당하겠지만 저는 그렇게 생각했다. 그 복장이 아니라 약속을 지킨 것”이라고 변명했다.

티팬티 남의 말장난에 제작진은 분노했다.

[더셀럽 전예슬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SBS '궁금한 이야기Y'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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