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궁금한 이야기Y’ 주차 갑질남, 이웃에게 전쟁 선포한 이유?
입력 2021. 03.26. 21:34:58

'궁금한 이야기Y' 주차 갑질남

[더셀럽 전예슬 기자] ‘궁금한 이야기Y’ 주차 갑질 김 씨가 이웃들에게 전쟁을 선포한 이유는 무엇일까.

26일 오후 방송된 SBS ‘궁금한 이야기Y’에서는 한 빌라단지에 나타난 무법자를 조명했다.

경기도 외곽의 한 빌라 단지에는 4개월째 주차 전쟁이 벌어지고 있다. 지난해 이사 온 김 씨는 자신의 차량으로 단지 내 주차된 이웃들의 차량 앞을 막아버렸다. 이로 인해 주민들은 일상생활이 불가능한 지경에 이르렀다.

최근에는 자정이 넘은 시각에 빌라 전체를 대상으로 소음 테러까지 일으킨 A씨. 자신이 다 쓰지도 못하는 주차장을 가로막아 아무도 사용하지 못하게 하며 이웃들을 괴롭히고 있다.

‘궁금한 이야기Y’ 제작진이 이유를 묻자 김 씨는 “내 차로 내 땅과 구역에 대는 건데 문제가 되냐”라고 반문했다.

이어 이러한 행위를 벌이는 내막을 설명했다. 김 씨는 “여기 입주한 서 너 명이 문제다. 여기 전체 빌라 100세대에 대한 건축주가 부실공사와 하자로 인해 다른 동들이 뒤통수 맞고 사기를 당했다”면서 “그자들이 합작해서 동대표를 한답시고 공금 횡령한 것”이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나는 이제 참고 참다가 소소하게 실력 행사를 시작했을 뿐”이라고 덧붙였다.

그러나 동대표의 입장은 달랐다. 동대표는 전 가구의 동의하에 진행됐으며 견적서 명세서와 같은 수리가 이뤄졌다고 주장했다. 동대표는 김 씨가 자신의 의견이 받아들여지지 않자 복수심에 주차 갑질을 벌이는 것이라고 전했다.

[더셀럽 전예슬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SBS '궁금한 이야기Y'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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