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펜트하우스2’ 나애교=심수련…이지아, 박은석 위험 구출
입력 2021. 03.26. 22:24:44

'펜트하우스2' 이지아 박은석

[더셀럽 전예슬 기자] 배우 이지아가 위험에 처한 박은석을 도왔다.

26일 오후 방송된 SBS 금토드라마 ‘펜트하우스2’(극본 김순옥, 연출 주동민)에서는 나애교(이지아)가 심수련이란 사실을 알게 된 로건 리(박은석)의 모습이 그려졌다.

로건 리는 나애교가 심수련이란 사실을 알았다. 때마침 주단태(엄기준)는 나애교와 로건 리가 접촉했다는 사실을 알고 나애교를 의심했다. 이를 짐작한 나애교는 주단태에게 전화해 로건 리가 자신에게 접근했다고 밝혔다.

주단태로부터 로건 리가 위험에 처하자 나애교는 사람을 시켜 구출해냈다. 로건 리가 “날 살릴 거면서 주단태는 왜 불렀냐”라고 묻자 나애교는 “주단태에게 믿음을 주려면 어쩔 수 없었다. 당신과 내가 만난 걸 알고 의심하기 시작했다. 20년을 같이 살았는데 눈치 채는 건 시간문제다”라고 말했다.

로건 리는 “그런 위험한 일을 왜 하냐”면서 “그동안 어디 있었냐. 살아있으면 왜 나한테 한 번도 연락을 안 했냐”라고 걱정했다.

이를 들은 나애교는 “심수련은 죽었다. 2년 전 그때”라며 “당신이랑 나, 아무런 상관없는 사람들이다. 난 나애교로 할 일이 남았다. 할 일 끝날 때까지 내가 살아있다는 걸 알아선 안 된다”라고 전했다.

로건 리가 “어떻게 모른 채 하냐. 당신이 또 위험해질 수 있는데”라며 “지난 2년 동안 하루도 빠지지 않고 후회했다. 지켜주지 못한 거 용서가 안 돼서 매일 미쳐버릴 것 같았다”라고 자책했다.

주단태가 펜트하우스로 복귀하는 걸 안 나애교는 로건 리에게 도망가라고 했다. 로건 리는 “한 가지만 약속해 달라. 위험해지면 그땐 날 꼭 부르겠다고. 다시는 혼자 떠나지 않겠다고”라고 애틋한 마음을 드러냈다.

[더셀럽 전예슬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SBS '펜트하우스2'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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