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동윤 측 "'조선구마사' 논란, 깊이 반성…작품 선택 신중히 하겠다" [전문]
입력 2021. 03.27. 09:28:04
[더셀럽 김희서 기자] 배우 장동윤 측이 ‘조선구마사’ 폐지 관련 공식입장을 밝혔다.

장동윤 소속사 동이컴퍼니 측은 27일 공식 SNS에 “먼저 이번 사건으로 인해 시청자 여러분께 심려를 끼쳐드린 점 대단히 죄송하다”라고 밝혔다.

이어 “역사 인식에 관하여 충분히 인지하지 못하고 작품에 임한 점 깊이 반성하고 있다”라며 “배우와 함께 책임을 통감하며 앞으로 작품 선택에 있어 더 신중하게 고민하겠다”라고 전했다.

끝으로 소속사는 “이번 일로 심려를 끼쳐 드린 모든 분께 다시 한번 진심으로 머리 숙여 사과드린다”라고 거듭 사과했다.

앞서 장동윤도 같은 날 공식SNS를 통해 “변명의 여지가 없다. 대단히 죄송하다. 이번 작품이 이토록 문제가 될 것을 충분히 인지하지 못했다. 그것은 제가 우매하고 안일했기 때문이다”라며 “이번 사건을 가슴에 새기고 성숙한 배우로 좋은 모습 보여드리고 싶다”라고 사과의 뜻을 전했다.

SBS 월화드라마 ‘조선구마사’는 방송 2회 만에 각종 역사왜곡, 동북공정 논란에 휩싸였다. 이에 기업들이 광고, 협찬을 중단하고 제작에 차질을 빚게 된 ‘조선구마사’는 방영된 회차의 VOD 및 재방송을 중단, 한 주간 결방하고 재정비에 들어가기로 했다. 그러나 논란이 수그러들지 않자 결국 SBS 측은 ‘조선구마사’의 방영 취소를 결정했다.

다음은 동이컴퍼니 공식입장 전문

안녕하세요. 동이컴퍼니입니다.

먼저 이번 사건으로 인해 시청자 여러분께 심려를 끼쳐드린 점 대단히 죄송합니다.

역사 인식에 관하여 충분히 인지하지 못하고 작품에 임한 점 깊이 반성하고 있습니다.

배우와 함께 책임을 통감하며 앞으로 작품 선택에 있어 더 신중하게 고민하겠습니다.

이번 일로 심려를 끼쳐 드린 모든 분께 다시 한번 진심으로 머리 숙여 사과드립니다.

동이컴퍼니 올림

[더셀럽 김희서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더셀럽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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