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소 백현, 4월 깜짝 입대 발표 "직접 말씀드리고 싶었다"
입력 2021. 03.27. 10:49:12
[더셀럽 김희서 기자] 그룹 엑소 백현이 깜짝 입대 발표했다.

백현은 지난 26일 인스타그램 라이브 방송을 진행 도중 팬들에게 오는 4월 입대 소식을 알렸다.

백현은 “고민 많이 했는데 군 입대를 (최대)이번 달 말까지 미룰 수 있었다. 그래서 4월 스케줄을 잡지 못했다”라고 고백했다.

이어 “아직 오지 않은 날을 두고 팬들이 벌써 슬퍼하고 김빠지는 게 보기 안쓰러울 것 같고 마음 아플 것 같았다”라며 “미리 말해서 괜히 싱숭생숭하게 할 수 없으니 나름대로 솔로 앨범 열심히 준비를 했다. 제작 단계부터 뮤직비디오 현장까지 내 의견을 많이 냈다. 내가 없더라도 계속 콘텐츠가 나올 수 있게끔 촬영을 많이 해놨다”라고 전했다.

백현은 “4월 이후 스케줄이 안 떠서 속상해한 팬들을 생각하니 나도 답답하고 속상하더라. 내 입으로 말씀드리고 싶었다”라며 “빈 자리가 최대한 느껴지지 않게 하겠다. 벌써 슬퍼하지 말자. 항상 고맙고 미안하다. 그만큼 더 열심히 하겠다. 여러분에게 힘을 주는 아티스트가 되겠다”라고 약속했다.

이로써 백현은 입대 전 마지막 활동으로 세 번째 미니앨범 ‘Bambi’를 발매한다. 동명의 타이틀 곡 ‘Bambi’를 비롯한 총 6곡이 수록된 새 앨범은 오는 30일 오후 6시 공개된다.

[더셀럽 김희서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SM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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