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그루블린 측 "칠린호미, 논의 끝에 전속 계약 해지…응원 부탁"
- 입력 2021. 03.27. 11:23:32
- [더셀럽 김희서 기자] 래퍼 칠린호미가 소속사 그루블린과 전속계약을 해지했다.
힙합 레이블 그루블린 측은 26일 공식 SNS에 “최근 당사와 소속 아티스트 칠린호미와 여러 차례에 걸쳐 상호 원만한 논의 끝에 아티스트 전속 계약이 해지되었음을 알려드린다”라고 밝혔다.
이어 “그동안 칠린호미를 아껴주시고 사랑해주신 많은 팬 여러분들께 진심으로 감사의 말씀을 전하며, 칠린호미의 새로운 출발을 위해 따뜻한 격려와 응원 부탁드린다”라고 덧붙였다.
칠린호미도 같은 날 자신의 SNS를 통해 “그루블린에 있던 1년 반 동안 형들이랑 정도 많이 들었고 배운 점도 많았다. 비록 서로 다른 길로 가게 되었지만 저는 그루블린을 응원하고 필요하다면 언제든지 제 힘이 닿는 데까지는 도울 것”이라며 “어린 저 때문에 고생도 많으셨을텐데 미안하고 감사하다. 앞으로도 지금처럼 자주 보고 싶다. 감사하다”라고 전했다.
칠린호미는 지난해 Mnet '쇼미더머니9'에 출연해 얼굴을 알렸다. 그러나 우울증과 공황장애 증세로 자진 하차, 이후에도 공황장애와 불안증으로 병원에 입원해 치료를 받기도 했다.
[더셀럽 김희서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그루블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