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동준, '조선구마사' 논란 사과 릴레이 "무거운 책임감 잊지 않을 것" [전문]
입력 2021. 03.27. 18:15:57
[더셀럽 김희서 기자] 역사 왜곡 논란으로 폐지된 ‘조선구마사’ 관련 주연 배우들의 사과가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김동준도 사과문을 게재했다.

김동준은 2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먼저 고개 숙여 사과드린다. 신중하게 작품을 선택해야하는 배우로서 책임있는 모습을 보여드리지 못했다”라고 밝혔다.

이어 “특히 어떤 방식으로든 가볍게 다루어서는 안 되는 역사의 중요성을 간과하고 문제점을 인식하지 못한 점 진심으로 죄송하다”라며 “앞으로 제가 선택하고 보여드리는 것이 많은 분들께 영향을 미치고 있다는 무거운 책임감 잊지 않겠다. 저에게 변함없는 사랑과 응원을 보내주신 분들께 실망을 드렸다. 이번 일을 계기로 깊이 반성하고 제가 지나온 과정들을 되돌아보겠다”라고 사과했다.

끝으로 김동준은 “부족하고 무지했다는 변명으로 용서받고 되돌릴 수 없음을 알고 있기에 다시는 이 같은 일을 되풀이 하지 않도록 항상 배우고 고민하고 노력하겠다”라고 약속했다.

‘조선구마사’는 지난 26일 방송 2회 만에 최종 폐지가 결정됐다. 방송 당시 조선시대 배경과 맞지 않는 중국식 소품, 의상 등이 등장해 시청자들의 공분을 샀다.

다음은 김동준 글 전문.

안녕하세요. 김동준입니다.

먼저 고개 숙여 사과드립니다. 신중하게 작품을 선택해야하는 배우로서⠀책임있는 모습을 보여드리지 못했습니다.

특히 어떤 방식으로든 가볍게 다루어서는 안되는 역사의 중요성을 간과하고 문제점을 인식하지 못한 점 진심으로 죄송합니다.

앞으로 제가 선택하고 보여드리는 것이 많은 분들께 영향을 미치고 있다는 무거운 책임감 잊지 않겠습니다.

저에게 변함없는 사랑과 응원을⠀보내주신 분들께 실망을 드렸습니다.

이번 일을 계기로 깊이 반성하고 제가 지나온 과정들을 되돌아보겠습니다.

부족하고 무지했다는 변명으로 용서받고 되돌릴 수 없음을 알고 있기에 다시는 이같은 일을 되풀이 하지 않도록 항상 배우고 고민하고 노력하겠습니다.⠀

다시 한 번 진심으로 사과드립니다.

[더셀럽 김희서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더셀럽DB]

더셀럽 주요뉴스

인기기사

더셀럽 패션

더셀럽 뷰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