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오케이 광자매' 홍은희 "살해 동기? 원망했지만 절 위해서 그런 것"
- 입력 2021. 03.27. 20:09:32
- [더셀럽 김희서 기자] 홍은희가 유력 용의자 혐의를 부인했다.
27일 방송된 KBS2 ‘오케이 광자매’에서는 이광남(홍은희)이 경찰조사에서 용의자로 추궁하는 서성대(이명호)에 혐의를 부인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서성대는 이광남에 “대학 때 남자친구 있었죠? 그 남자가 가난하고 보잘 것 없다는 이유로 어머니가 강제로 헤어지게 했더라. 둘이서 몰래 도망까지 쳤는데 어머니가 기어코 찾아내서 병원 끌고 갔죠? 산부인과로?”라고 물었다.
이어 “그렇게 아이도 보내고 남자친구도 보내고 지금의 남편과 결혼시킨 후에도 애 낳지 말라고. 넌 나같이 살지 말라고 돈 내라고 끝없이 간섭했다는데 결혼 생활이 지옥 같았겠다”라고 추리했다.
또 그는 “어머니의 강요로 잘나가는 변호사랑 결혼했지만 매번 돈 뜯어가고 급기야 과거를 남편한테 까발리겠다고 협박하니까 죽이고 싶었던 거 아닌가. 평생 잔소리에 내 인생 좌지우지하는 어머니가 지겨워서”라고 몰아붙였다.
그러자 이광남은 “아니다. 그건 다 절 위해서 그런 거다. 그 당시엔 원망도 했지만 살아보니 엄마 말이 다 맞았다. 가난한 남자랑 결혼했다면 버티지도 못했을 거다”라고 해명했다.
[더셀럽 김희서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 KBS2 ‘오케이 광자매’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