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새 2020’ 홍수아, ‘싸이코패스’ 이청미에 거래 제안 “서로 윈윈 하자”
입력 2021. 03.29. 08:46:13

'불새 2020' 홍수아 이청미

[더셀럽 전예슬 기자] 배우 홍수아가 이청미에게 거래를 제안했다.

29일 오전 방송된 SBS 일일드라마 ‘불새 2020’(극본 이유진, 연출 이현직)에서는 서은주(이청미)가 이지은(홍수아)을 납치한 후 모습이 그려졌다.

서은주에게 납치된 이지은은 위기를 벗어나기 위해 거래를 제안했다. 그는 “네 말대로 내가 서정민(서하준) 옆에서 없어져야 기회를 잡을 수 있지 않나. 서정민과 살아갈 수 있는 기회”라며 “사람은 사랑하는 사람한테 쉽게 속는다. 서정민을 사랑하지 않는 뜻이다. 난 서정민의 돈과 배경을 사랑한다”라고 밝혔다.

이를 들은 서은주가 “처음부터 이사님에게 순수하지 않다는 거 잘 알고 있었다”라고 하자 이지은은 “내가 시키는 대로 하겠냐”라고 물었다.

서은주가 솔깃해 하자 이지은은 “서정민이 숨겨놓은 스위스 계좌가 있다. 수백억이 든 비자금 계좌다. 그 계좌 비밀번호 적어놓은 노트가 있다. 그걸 찾으면 서정민 옆에 있을 이유가 없다”면서 “서정민과 결혼하면서 혼전 계약서 썼다. 그 이야기는 이혼하더라도 내 앞으로 돌아오는 게 없다는 거다. 그 계좌 안에 돈 없어져도 신고 못한다. 불법이라”라고 설명했다.

서은주가 돈 때문에 결혼했냐고 묻자 이지은은 “우리 서로 윈윈할 수 있는 방법을 찾자. 그 계좌 비밀번호만 찾으면 서정민 옆을 떠날 거다”라고 밝혔다.

[더셀럽 전예슬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SBS '불새 2020'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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