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박수홍 가족사 의혹 폭로글 "친형과 형수가 100억 횡령, 지금 도망갔다"
- 입력 2021. 03.29. 11:12:23
- [더셀럽 박수정 기자] 박수홍의 가족사와 관련한 폭로글이 일파만파 퍼지고 있는 가운데, 이와 관련해 박수홍이 직접 입장을 밝힐 지 누리꾼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박수홍
최근 박수홍의 유튜브 채널 '검은 고양이 다홍'의 영상에 30년 동안 박수홍의 매니저를 한 친형과 형수가 박수홍의 모든 출연료, 돈을 관리했고 계약금과 출연료를 제대로 정산해주지 않았다는 내용의 댓글이 달렸다.
이 댓글 작성자는 "가족이라는 권위로 노예처럼 뜯어먹고 산다. 박수홍은 뒤늦게 자신의 통장과 자산상황을 확인 했을 때 다 형수와 그의 자식들 이름으로 되어있는 것을 확인했다. 계약금 포함 출연료 미지급이 백억이 넘는다. 지금 그들은 도망간 상황이다"이라고 적었다.
그러면서 "그들은 박수홍 님의 출연료를 법인에서 부당 취득해 아파트 3개, 상가 7~8개를 취득했고 월세만 4천 만원 이상이다"며 "현재 박수홍은 우울증으로 매우 힘든 상황"이라고 전했다.
이 외에도 "박수홍의 어머니도 결혼하면 경제 독립을 하기 때문에 '사주가 안 맞다', '궁합이 안맞다', '관상이 수홍이와 어울리지 않는다'라는 말을 하며 반대한 것", "박수홍 어머니 뿐 아니라 가족 전체가 '결혼하면서 경제적 독립을 하겠다'는 말에 뜯어 말린 것"이라는 댓글이 나왔다.
그러나 해당 댓글의 내용이 사실인지는 아직까지 밝혀지지 않았다.
특히 최근 박수홍은 자신이 운영하는 다홍이 SNS를 통해 힘든 심경을 토로해 눈길을 끌었다. 그는 "30년 평생 쉬지 못하고 일만했고, 가족들을 위해 희생하며 살아왔지만 뒤를 돌아보니 저에게는 아무것도 없다. 많이 허탈하고 공허한 날이다. 저는 다홍이 덕분에 힘내고 있다"라고 속내를 털어놨다.
또 지난 27일 방송된 MBN 예능프로그램 '동치미'에서는 "태어나서 늘 혼자 가족들을 지켜야 한다는 부담이 있었다. 다홍이를 키우면서 어른으로 성장하고 있다"라고 말하며 오열하기도 했다.
가족사 폭로글에 대해 박수홍 측은 별다른 입장을 밝히지 않고 있다.
[더셀럽 박수정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박수홍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