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킹덤', 무대 세트 규모 공정성 논란…일부 그룹에만 특혜?
입력 2021. 03.29. 13:40:24

'킹덤'

[더셀럽 김희서 기자] ‘킹덤’이 무대 세트 규모를 두고 방영 전부터 공정성 논란에 휩싸였다.

일간스포츠는 29일 Mnet ‘킹덤: 레전더리 워’가 최근 경연 진행 도중 녹화 중단 사태가 일어났다고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미션을 받아 경연을 하던 중 일부 그룹에만 편파적인 무대 연출이 제공돼 다른 소속사들이 문제를 제기한 것. 앞서 ‘킹덤’ 측은 각 출연 그룹 소속사들에 무대 제작비 상한선을 500만 원으로 정했다고 통보한 것으로 알려졌다.

그러나 막상 경연 무대에서는 일부 그룹에게만 더 화려한 무대 세트나 고가의 소품들이 등장해 특혜 의혹이 불거졌다. 관계자들 사이에서는 500만원 이상의 비용이 투입된 그룹과 그렇지 않은 그룹의 무대 비주얼에 확연한 차이가 있다고 주장했다.

‘킹덤’ 측은 최근 6팀의 첫 대면식 현장, 100초 퍼포먼스 무대를 일부 공개했다. 녹화 당일 실시간 스트리밍으로 공개된 무대를 통해 전 세계 팬들의 글로벌 투표수가 333만 2,262표를 기록, 방송 전부터 뜨거운 화제성을 입증한 바 있다. 그룹 간의 경연이지만 일각에서는 팬덤 간의 경쟁을 부추기는 것이 아니냐는 우려의 목소리도 나왔다. 이 가운데 벌써 차이나는 무대 퀄리티로 공정성 의혹이 제기된 ‘킹덤’이 공평한 경연을 일궈낼지 주목된다.

‘킹덤: 레전더리 워’는 글로벌 K-POP 아이돌들의 퍼포먼스 대격돌을 그린 경연프로그램으로 오는 4월 1일 첫 방송된다. 그룹 비투비, 아이콘, SF9, 더보이즈, 스트레이 키즈, 에이티즈가 출연한다.

[더셀럽 김희서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 Mnet ‘킹덤: 레전더리 워’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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