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아도 꿈결' 함은정 "3년 만에 복귀, 한번도 안해 본 역할이라 끌려"
입력 2021. 03.29. 14:59:25

함은정

[더셀럽 박수정 기자] 배우 함은정이 3년 만에 안방극장에 복귀한 소감을 밝혔다.

29일 오후 KBS1 새 일일드라마 '속아도 꿈결'(극본 여명재, 연출 김정규) 온라인 제작발표회가 열렸다. 이날 행사에는 배우 최정우, 박준금, 류진, 박탐희, 임형준, 윤해영, 이태구, 왕지혜, 함은정, 주아름이 참석했다.

'속아도 꿈결'은 다른 문화의 두 집안이 부모의 황혼 재혼으로 만나 서서히 하나의 가족이 되어 가는 이야기를 그린 드라마다.

함은정은 극중 혼자가 된 엄마 강모란(박준금)과 자신의 딸을 지키는 한다발 역으로 분한다.

'러블리 호러블리' 이후 3년 만에 돌아온 함은정은 "드라마로는 3년만에 출연을 하게 됐다. 홈드라마를 좋아해서 대본이 왔을 때 기뻤다. 캐릭터가 다 사랑스럽고 사연이 다 깊다. 보시는 분들이 매력을 느끼실거라 생각한다. 따듯하고 사랑스러운 드라마다. 그래서 선택하게 됐다"라고 밝혔다.

이어 "특히 이번에 맡은 캐릭터가 제가 한번도 안해 본 역할이었다. 아이가 있다는 것도 그렇고. 아이는 있는데 남편이 없다는 부분. 그럼에도 꿋꿋하게 살아나가는 모습이 매력적으로 다가왔다"라고 덧붙였다.

함은정이 맡은 한다발은 유도관 사범으로 타고난 근성과 건강한 정신력으로 운동을 즐기며 가족을 챙기는 솔직하고 씩씩한 캐릭터로 극에 활력을 더할 예정.

함은정은 "춤도 추고 아이돌로도 활동했지만 유도관 사범의 움직임은 또 다르더라. 그래서 유도도 배우고 열심히 준비했다. 워낙 움직임이 많은 친구다. 아침마다 운동을 하기도 한다. 씩씩한 역할이다. 그런 매력이 사랑스럽게 보일 것 같다"라고 덧붙였다.

'속아도 꿈결'은 이날 오후 8시 30분 첫 방송된다.

[더셀럽 박수정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KBS 제공]

더셀럽 주요뉴스

인기기사

더셀럽 패션

더셀럽 뷰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