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킹덤' 측 "경연 공정성 논란? 제작비 세부적 고려 못해…죄송" [전문]
입력 2021. 03.29. 15:35:04

Mnet '킹덤:레전더리 워'

[더셀럽 김희서 기자] ‘킹덤:레전더리 워’ 제작진이 공정성 논란에 대해 입을 열었다.

Mnet '킹덤:레전더리 워’ 측은 29일 “첫 경연인 만큼 6팀의 무대를 조율하기 위해 제작비를 설정하였지만 범위와 가능 여부 등 세부적으로 정의할 수 없었던 부분을 고려하지 못한 점 죄송하다”라고 밝혔다.

이어 “1차 경연 후 해당 부분에 있어 제작진도 문제 상황을 심각하게 받아들이고 있다. 다만 최고의 무대를 위해서는 아티스트의 크리에이티브를 최우선해야하고, 무대 설치에 있어 모든 부분을 명확히 가이드로 제시할 수 없는 점 등은 조심스럽고 고민스러운 상황”이라고 설명했다.

‘킹덤’ 측은 “제작진은 여섯 팀과 여섯 팀의 소속사와 사전에 긴밀히 대화해 아티스트들이 무대에 집중하고 최상의 무대를 만들 수 있도록 노력하고 있다. 향후 이어질 경연이 원만히 진행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약속했다.

앞서 이날 ‘킹덤’ 첫 경연 녹화 현장이 일시 중단된 사태가 알려졌다. 이는 당초 제작진이 각 팀별 세트비를 500만원 상한선으로 통보했으나 일부 그룹의 무대에서 500만원 이상의 세트비가 투입, 고가의 소품들이 등장해 가요 관계자들이 공정성 의혹을 제기한 것. 이에 ‘킹덤’측은 관련 논란을 사과, 향후 경연에서는 형평성있게 진행할 것을 약속했다.

한편 ‘킹덤’은 오는 4월 1일 첫 방송을 앞두고 있다. ‘킹덤’은 지난해 방영된 Mnet ‘로드투킹덤’의 후속작으로 글로벌 K-POP 아이돌들의 퍼포먼스 대격돌을 그린다.

다음은 '킹덤:레전더리 워' 공식입장 전문

첫 경연인만큼 6팀의 무대를 조율하기 위해 제작비를 설정하였지만 범위와 가능여부 등 세부적으로 정의할 수 없었던 부분을 고려하지 못한 점 죄송합니다.

1차 경연 후 해당 부분에 있어 제작진도 문제상황을 심각하게 받아 들이고 있습니다.

다만 최고의 무대를 위해선 아티스트의 크리에이티브를 최우선해야하고, 무대 설치에 있어 모든 부분을 명확히 가이드로 제시할 수 없는 점 등은 조심스럽고 고민스러운 상황입니다.

'킹덤' 제작진은 여섯팀과 여섯팀의 소속사와 사전에 긴밀히 대화해 아티스트들이 무대에 집중하고 최상의 무대를 만들 수 있도록 노력하고 있습니다. 향후 이어질 경연이 원만히 진행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더셀럽 김희서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Mnet '킹덤:레전더리 워’ 홈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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