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속아도 꿈결’ 류진, 첫 등장부터 짠내 풀풀…‘비상금’ 찾기 고군분투
- 입력 2021. 03.29. 20:56:25
- [더셀럽 전예슬 기자] 배우 류진이 비상금을 찾고자 고군분투했다.
'속아도 꿈결' 류진
29일 오후 방송된 KBS1 새 일일드라마 ‘속아도 꿈결’(극본 여명재, 연출 김정규)에서는 금상백(류진)이 살뜰하게 모았던 비상금이 사라지는 모습이 그려졌다.
금상백은 족욕기에 비상금을 숨겨왔다. 그러나 아내 인영혜(박탐희)는 이 사실을 모른 채 중고거래로 판매했다.
이 사실을 안 금상백은 아파트 경비원을 붙잡고 하소연을 늘어놨다. 그는 “제가 그 돈을 어떻게 모았냐면 마트에서 사면 천원인 걸 시장까지 가서 백 원, 이백 원 깎아서 잔돈을 모았다. 와이프 안마 한 시간 해주면 천원 준다. 그걸 밤마다 했다”라고 말했다.
이어 “심지어 아들이 아빠 불쌍하다고 자기 용돈 만원 뚝 떼어준 걸 받았다. 그렇게 모은 비상금인데”라며 눈시울을 붉혔다.
경비원이 “그렇게 팔 거 같으면 뺏어야지”라고 안타까워하자 금상백은 “그렇게 단박에 팔릴 줄 몰랐다. 이번 주말까지 버티면 되는 거였는데. 친구들끼리 가는 낚시여행 드디어 나도 회비 내고 간다고 큰소리 쳤는데”라며 한탄했다.
[더셀럽 전예슬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KBS1 '속아도 꿈결'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