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마무 소속사 RBW, '하나의 중국' 지지? SNS 올렸다가 빛삭
입력 2021. 03.31. 08:14:38

마마무

[더셀럽 김희서 기자] 그룹 마마무의 소속사 RBW 측이 하나의 중국을 지지하는 게시글을 올렸다가 삭제했다.

31일 새벽 RBW 공식 인스타그램과 웨이보 계정에 “우리 회사는 하나의 중국 원칙을 지지한다”라는 내용의 글이 영어와 중국어로 번역돼 게재됐다.

이를 접한 일부 누리꾼들은 RBW가 본격 중국 활동 진출을 위해 올린 거냐라며 의아해하는 반면 계정이 해킹당한 것 아니냐는 등의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 커뮤니티 사이에서 해당 게시물이 확산되며 논란이 불거지자 RBW 측은 해당 글을 삭제하고 “내부적 협의되지 않은 내용의 게시글로 혼란을 빚어 죄송하다”라고 한글, 양어, 중국어로 번역된 글을 올렸다.

한편 ‘하나의 중국’은 중국 대륙이 지지하는 ‘중국은 중화인민공화국’이라는 원칙에 따라 중국 대륙과 홍콩, 마카오, 타이완은 나뉠 수 없는 하나이고 합법적인 중국의 정부는 오직 하나라고 주장하는 중국의 사상이다. 이에 오래 전부터 국제 사회의 이슈로 떠오르며 갈등이 지속된 가운데 ‘문화 동북공정’까지 확대되면서 중국에 대한 반감이 거세지고 있다 이에 이같은 글을 SNS에 올린 RBW에 사과를 요구하는 목소리가 커지고 있다.

[더셀럽 김희서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더셀럽DB, RBW SNS]

더셀럽 주요뉴스

인기기사

더셀럽 패션

더셀럽 뷰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