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수홍 절친 손헌수 "친형 부부 호의호식 만행" 폭로→동료들 응원~ing [종합]
입력 2021. 03.31. 10:45:13

손헌수 박수홍

[더셀럽 신아람 기자] 방송인 손헌수가 박수홍 친형 부부 만행을 폭로한 가운데 동료들 응원이 이어지고 있다.

손헌수는 3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이 글을 올리는데까지 많은 고민을 했다. 이제 세상에 알려지게 되었으니 저도 더이상 참지 않고 여러분들께 박수홍 선배님의 안타까움을 호소하려 한다”고 운을 뗐다.

그는 “지금 이글을 쓰는것조차 조심스러울 정도로 선배님은 이 얘기가 세상에 알려지길 싫어하신다. 이유는 첫째도 둘째도 가족 걱정이고 그중에서도 부모님 걱정 때문에 바보처럼 혼자 힘들어하며 15키로 이상 몸무게가 빠졌다”며 “저는 아직까지도 가족이라 생각하는 선배님 때문에 형과 형수 그리고 호의호식하는 자식들의 만행은 말하기 조심스럽다. 저는 박수홍 선배님의 모습을 20년 동안 옆에서 봤기에 더욱 화가 나고 더 이상 참을 수가 없다”고 밝혔다.

이어 "제가 지금 이 순간 가장 걱정되는 것은 이제 그들은 최후의 발악으로 다른 연예인 가족들 사건처럼 악성 루머로 이미지 흠집을 내려 할 것이다. 그래야 선배님이 힘들어하고 그들이 유리한 방향으로 합의를 볼수 있기 때문”이라며 “여론이라는 게 뱉어지면 왠지 그럴 것 같다라는 생각이 들게 하는데 다른 연예인들 가족 사건의 결말을 보시면 아시겠지만 그들은 다 거짓말인 걸로 결론이 지어지게 된다”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결국은 돈이다. 이 상황을 알게 된 모든분들, 그리고 박수홍 선배님을 30년간 TV에서 지켜보시며 좋아해주신 많은분들께 호소한다. 평생 고생한 박수홍 선배님은 또 생계를 위해 불안함을 가지고 계속 일을 해야 되지만 그들은 평생 숨만 쉬면서 편하게 지금도 월세 수입으로 호화롭게 보내고 있다”고 전했다.

끝으로 “지금은 저 같은 동생보다 여러분들의 흔들림없는 응원이 절실하다. 착하고 바보 같은 박수홍 선배님이 혼자서 그들과 잘 싸우고 다시 웃을 수 있게 힘을 달라”고 호소했다.

이에 심진화는 “우리 선배님. 진짜 너무 속상하고 너무 가슴이 아프다”고 댓글을 남겼고 장영란 역시 “가슴 아프다. 수홍오빠 힘 내셔라”라고 응원했다.

앞서 유튜브 댓글을 통해 박수홍 친형 횡령 의혹이 불거졌다. 해당 댓글에는 박수홍 친형과 형수는 박수홍 모든 계약금, 출연료를 관리, 이를 제대로 정산하지 않았으며 미지급한 액수가 100억이 넘으며 법인에서 부당 취득한 아파트, 상가들로 월세만 4000만 원 이상이라고 주장한 내용이 담겼다.

이에 박수홍은 "전 소속사와의 관계에서 금전적 피해를 입은 것은 사실이다. 그리고 그 소속사는 제 형과 형수의 명의로 운영돼온 것 또한 사실”이라고 밝혔다.

이후 네티즌들과 더불어 동료 연예인들 응원이 이어지고 있다.

[더셀럽 신아람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더셀럽 DB]

더셀럽 주요뉴스

인기기사

더셀럽 패션

더셀럽 뷰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