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T1419 시안 "학교 폭력 다룬 '엑시트'로 컴백, 고민많았다"
- 입력 2021. 03.31. 15:03:38
- [더셀럽 박수정 기자] 그룹 T1419가 학교 폭력(학폭)을 다룬 노래로 컴백한 소감을 밝혔다.
T1419 시안
31일 오후 T1419 싱글 2집 'BEFORE SUNRISE Part. 2' 미디어 쇼케이스가 진행됐다. 이날 자리에는 노아, 시안, 케빈, 건우, 레오, 온, 제로, 카이리, 키오가 참석했다.
'BEFORE SUNRISE Part. 2'는 '오롯한 나'를 찾아가는 T1419의 여정을 담은 'BEFORE SUNRISE' 4부작 시리즈의 두 번째 장으로 10대들이 겪는 혼란을 노래한다.
이번 앨범에는 타이틀곡 '엑시트(EXIT)'를 비롯해 수록곡 '드라큘라(DRACULA)' 등 총 3곡이 담겼다. 타이틀곡 '엑시트'는 10대들의 작은 사회인 학교에서 야기되는 여러 순간들을 직설적인 가사로 거침없이 그려낸 곡이다.
최근 스포츠계·연예계의 학폭(학교 폭력) 의혹 폭로가 잇따르고 있는 가운데, T1419는 이를 전면에 내세운 곡으로 컴백했다. '학폭' 소재를 다룬 곡을 택한 이유에 대해 멤버 시안은 "저희들도 뜨거운 이슈를 다루는 것에 있어서 걱정도 많고 생각도 많았다. 이 노래를 어떻게 풀어나갈까 콘셉트에 대해서 회의하고 가사를 어떻게 이야기하면 좋을 지 고민도 많았다"라고 털어놨다.
이어 "T1419가 가진 모토와 테마가 '10대들을 대변하자'이다. 뜨거운 화두인 학교 폭력에 대한 문제를 저희의 방식대로 풀어보고 싶었다. '엑시트'를 통해 어른들을 비롯해 10대들도 이 이슈에 대해 문제 의식들을 한번 더 상기시키면 좋겠다"라고 바람을 전했다.
T1419는 'BEFORE SUNRISE Part. 2' 발매와 동시에 이날 오후 6시부터 네이버 V를 통해 컴백 쇼케이스를 열고 '엑시트(EXIT)'와 수록곡 '드라큘라(DRACULA)' 무대를 최초로 공개할 예정이다.
[더셀럽 박수정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김혜진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