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립팩토리' 장유환, 성희롱 논란 사과 "미처 생각하지 못했던 부분"
입력 2021. 04.01. 11:14:12

장유환

[더셀럽 박수정 기자] 코미디언 장유환이 최근 성희롱 논란에 휩싸인 영상에 대해 사과했다.

장유환은 지난 31일 유튜브 커뮤니티를 통해 "(영상을 보고) 불편함을 느끼신 모든 분들께 죄송하단 말씀 드린다"라고 밝혔다.

그는 "남성을 향한 성적인 농담은 콘텐츠로 가능하고 반대로 '여성에게는 그렇게 할 수 있느냐'는 지적에 동의한다"라고 덧붙였다.

장유환은 콘텐츠의 대본을 자신이 썼다며 "부끄럽지만 저는 우리 사회의 남녀문제에 대해 또는 정치적인 부분에 대해 깊이 생각하지 못했다. 미처 생각하지 못했던 부분"이라며 거듭 사과했다.

장유환은 이예림, 이혜지와 함께 유튜브 채널 '드립팩토리'를 운영 중이다. 드립팩토리는 다양한 상황극을 일반인 대상으로 일상생활에서 꾸며 반응을 엿보는 콘텐츠를 올리는 채널이다. 구독자가 50만명을 넘을 정도로 큰 인기를 끌고 있다.

최근 드립팩토리가 올린 커플 영상 중 여성이 "머리 작은 사람이 소두야? 그럼 오빠는 소추네?"라고 말한 부분이 성희롱이라는 비판이 제기됐고, 이에 대해 사과하고 영상을 비공개 전환했다.

[더셀럽 박수정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장유환 SNS, 유튜브 채널 '드립팩토리'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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