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수홍 조카 추정 A씨 "삼촌 돈 안받아, 우리집 돈 많다"
입력 2021. 04.01. 11:47:21

박수홍

[더셀럽 박수정 기자] 개그맨 박수홍의 조카로 추정되는 A씨가 "삼촌 돈을 한 푼도 안 받았다"라고 반박했다.

지난달 31일 연예 뒤통령 이진호의 유튜브 채널에는 '조카 카톡 입수! "삼촌 돈 받은 적 없다"는 제목으로 영상이 게재됐다.

해당 영상에서 기자 출신인 유튜버 이진호는 "박수홍 조카에 관한 뜻밖의 제보를 받았다"며 박수홍 조카로 추정되는 A씨의 카카오톡 메시지 캡처 사진을 공개했다. 캡처본에는 A씨와 제보자 B씨가 카카오톡 오픈 채팅 링크를 통해 메시지를 주고 받은 내용이 담겨있다.

이진호는 "제보자는 박수홍의 팬이었던 것 같다. 박수홍 형에 대한 폭로글이 올라온 이후 호기심이 생겨서 조카의 SNS를 찾았다고 했다. 지인들이 박수홍의 조카가 맞다고 확인해줬다"고 했다.



A씨는 현재 해외입시를 준비 중이며 삼촌 박수홍에게 금전 지원을 받지 않았다고 주장했다. 그는 "유학 갈 건 아닌데 여러 경험을 해보려 한다. 삼촌 돈은 하나도 안 받았다"고 말했다.

B씨는 "부모 직업이 무엇이냐. 삼촌(박수홍)이 너희 집안을 다 먹여 살리는 줄 알았다"라고 물었고, A씨는 "절대 아니다. (부모가 하는 일은) 사업이라 하겠다"며 의혹을 부인했다.

그러면서 B씨는 "부모가 망하면 네가 돈 벌어야 할 지도 모른다"라고 이야기했고, A씨는 "돈 안 벌어도 된다. 우리 집 돈 많다. 걱정 안 해도 된다. 사기 친거, 훔친 거 없다. 세금만 뜯길 거다"고 답했다.

최근 박수홍의 유튜브 채널에는 박수홍 친형이 30년간 동생의 계약금과 출연료를 횡령했다는 폭로글이 올라왔다. 이와 관련해 박수홍은 "30년간 친형 내외 명의로 운영되어온 전 소속사와의 관계에서 금전적 피해를 입은 것이 사실이다"라고 인정했다.

[더셀럽 박수정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더셀럽DB, 유튜브 채널 '연예뒤통령'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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