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일의 기억’ 김강우 “자상함과 비밀 갖춘 역할, ‘밸런스’ 신경 썼다”
입력 2021. 04.01. 12:04:56

'내일의 기억' 김강우

[더셀럽 전예슬 기자] 배우 김강우가 캐릭터 연기를 위해 중점 둔 부분을 밝혔다.

1일 오전 영화 ‘내일의 기억’(감독 서유민) 제작보고회가 온라인상으로 진행됐다. 이날 제작보고회에는 서유민 감독, 배우 서예지, 김강우 등이 참석했다.

김강우는 “어느 모습이 지훈인지에 대해 명확하게 가져가지 않으려 노력했다. 이 친구는 관객들이 봤을 때 자상하고, 아내를 살뜰하게 챙겨주는 남편이지만 ‘어떤 비밀이 있기에 다른 모습이 나오는 거지?’하는 두 가지 모습을 보여줘야 했다. 밸런스를 어떻게 맞춰야하는지 감독님과 상의했다”라고 설명했다.

연기에 신경 쓴 점에 대해선 “스릴러, 미스터리 작품을 보면 그 인물이 현실에 살고 있는 평범한 인물이라고 느껴질 때 긴장감이 온다. 제가 연기하는 캐릭터도 그런 느낌을 주고 싶었다. 자상하고 밝은 인물인데 다른 무언가 비밀이 있는, 현실감을 주고 싶었다”라고 전했다.

‘내일의 기억’은 기억을 잃고 미래가 보이기 시작한 수진이 혼란스러운 기억의 퍼즐을 맞춰갈수록 남편 지훈의 충격적인 실체를 마주하게 되는 미스터리 스릴러다. 오는 21일 개봉 예정.

[더셀럽 전예슬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CJ ENM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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