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미스 몬테크리스토' 이상보, 경숙에 "사장되면 새엄마부터 쳐낼 것" 분노
- 입력 2021. 04.01. 20:08:10
- [더셀럽 신아람 기자] 이상보가 경숙 때문에 서러운 감정이 폭발했다.
미스몬테크리스토
1일 방송된 KBS2 일일드라마 '미스 몬테크리스토'에서 오하준(이상보)는 죽은 엄마 금은화(겅숙)에 대한 험담을 듣고 감정이 폭발했다.
이날 방송에서 금은화는 오하준을 찾아가 "네가 내 자료 가져갔다며? 내 영역은 건들면 안 되지. 이런 식으로 상대팀 자료 빼내가는 거 어디서 배운 매너야"라고 분노했다.
오하준은 "새엄마가 할 소린 아닌 거 같은데. 우리 엄마 밀쳐내고 그 자리 차지한 분 입에서 그런 말 나오니까 웃기다"라며 "내가 혹시 후계자라도 될까 봐 두렵냐. 사장직, 자리 내 발로 들어갈 갈 거다. 사장되면 새엄마부터 쳐낼 테니까 기대하라"고 경고했다.
이에 금은화는 "날 쳐내? 내가 순순히 그래줄 거 같냐. 어디 고마운 줄도 모르고"라며 "이제 보니 네가 나연이 아들이 맞긴 맞구나. 죽기 전까지 나한테 악다구니를 퍼부었다. 네 엄마 죽을 땐 사람도 아니었어"라고 험담했다.
오하준은 "우리 엄마 함부로 모욕하지 마라. 당신 같은 사람한테 그런 소리 들으려고 그렇게 간 거 아니다"라고 분노했고 금은화는 "넌 네 엄마만 천사같고 난 못된 계모 같냐. 네가 생각하는 만큼 착하고 좋은 사람 아니다"라며 사진 액자를 집어던졌다.
그 모습을 본 황가흔(이소연)은 아픔을 공감하며 애틋한 마음으로 위로했다.
[더셀럽 신아람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KBS2 '미스몬테크리스토' 캡처]